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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국내 벤처투자의 버팀목
벤처거품이 빠지면서 은행들이 벤처투자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은 여전히 국내 벤처투자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다.산업은행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업무를 시작했다.IMF사태 이후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
2002-09-2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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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30억
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가 상반기 영업수익 597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실현했다.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동기 당기순이익 267억원에 비하면 대폭 감소한 수치지만 지난 1분기에 4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이후로는 계속 적자를 유지했으므로 이번 상반기에 흑자로 전환한 것은 선전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2002-07-28 일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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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투자기업과 공생만이 ‘살길’
벤처캐피털들이 투자만하고 회수를 기다리는 식의 기존 벤처 투자관행에서 탈피, 투자업체의 성장에 필요한 적극적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KTB네트워크, 한국기술투자, 산은캐피탈 등은 투자기업과 공생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치며 회사 이미지 또한 동반자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KTB네트워크는 투자업체의...
2002-07-03 수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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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투자업체 전방위 지원
KTB네트워크가 투자업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는 2일 코스닥증권시장의 후원으로 옴니텔, 이니텍, 알에프텍,KDN스마텍, 크린에어테크놀로지 등 투자업체 5개사의 합동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TB네트워크의 투자업체 중 코스닥 신규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2002-07-02 화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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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업계, 투자업체 코스닥 진입부진 `비상`
벤처캐피털업계가 투자업체의 IPO(기업공개) 실적 부진으로 비상이 걸렸다.벤처캐피털의 최대 수익원은 투자업체의 장내 주식매각이지만 올들어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가 대폭 강화되면서 코스닥 심사에서 떨어지는 투자업체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30210], 한국기술투자[19550], 산...
2002-04-15 월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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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80억 규모 평가익
한국기술투자가 투자업체인 보이스웨어와 옴니텔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로 장외거래 가격 대비 80여억원의 평가익을 올릴 것이라고 15일 밝혔다.한국기술투자는 보이스웨어 지분의 12.7%인 77만 7820주와 옴니텔 지분의 8.4%인 44만 4000주를 보유해 이들의 코스닥 등록 후 시장상황에 따라 80~150억원의 매각익을 기대하고 ...
2002-04-14 일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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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닛창투 등록증 반납
그래닛창업투자(대표 조덕호)가 지난 13일 중기청에 등록증을 자진 반납했다. 그래닛창투의 등록증 반납 이유는 창업지원법상 창업투자회사는 금융기관의 주식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한 규정 때문. 그래닛창투는 현재 여전업체인 조흥캐피탈의 지분 20%를 확보하고 있어 창투업무와 조흥캐피탈의 여전업무를 동시에 할 수 없...
2002-03-20 수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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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닛창투, 조흥캐피탈 유령주식 ‘의혹’ 제기
대주주 채권단 신고물량 발행주식 초과조흥캐피탈 2대 주주인 그래닛창투가 최근 대량 거래되고 있는 조흥캐피탈 주식의 배후로 1대주주인 삼애인더스를 지목하며 주총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러한 대량 주식거래에 대해 그래닛창투는 조흥캐피탈에 임시주총을 소집했으나 거부당함에 따라 최근에는 법원에 임시 주총을 ...
2001-11-07 수요일 | 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