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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투자기업과 공생만이 ‘살길’
벤처캐피털들이 투자만하고 회수를 기다리는 식의 기존 벤처 투자관행에서 탈피, 투자업체의 성장에 필요한 적극적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KTB네트워크, 한국기술투자, 산은캐피탈 등은 투자기업과 공생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치며 회사 이미지 또한 동반자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KTB네트워크는 투자업체의...
2002-07-03 수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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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투자업체 전방위 지원
KTB네트워크가 투자업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는 2일 코스닥증권시장의 후원으로 옴니텔, 이니텍, 알에프텍,KDN스마텍, 크린에어테크놀로지 등 투자업체 5개사의 합동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TB네트워크의 투자업체 중 코스닥 신규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2002-07-02 화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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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심사 7개 업체 무더기 탈락
코스닥 등록 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이 대거 보류 또는 기각판정을 받았다.지난 30일 코스닥위원회가12개 기업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티플러스 제이콤 한진피앤씨 알에프텍 어울림정보기술 등 5개 벤처기업만이 승인 판정을 받았다.코스닥 등록 승인율이 예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평상...
2002-01-30 수요일 | 김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