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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연 8.3%의 `노벨 프리론II` 판매
현대해상은 추가 금리인하형 상품인 `노벨 프리론II`를 개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이 대출상품은 기존의 `노벨 프리론I`의 대출금리(8.8~9.5%)보다 하향조정한 연 8.3~8.6%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며, 근저당권 설정비가 전액 면제된다.또한 타 손보사의 대출상품이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여러가지 까다로운 요건을...
2001-03-02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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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주가로 본 기업가치 MS와 큰 差
국제 60억으로 ‘부실’ 3사중 매각 가장 유리주가로 따져 본 11개 손보사의 기업가치가 매출에 따른 M/S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가가 기업가치를 반영한다는 전제하에 발행주식과 주가의 규모로 기업가치를 평가한 결과 11개사의 가치는 2조3444억원(27일 오전 현재)인 것으로...
2001-02-2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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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상여금 ‘반납’
손보업계가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명예퇴직, 상여금 반납 등으로 예년에 비해 효율경영과 긴축재정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LG화재에 이어 동부화재도 2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전자상거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e-사업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자동차보상본부...
2001-02-2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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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1C 벤처패밀리와 업무제휴
현대해상(대표 김호일)은 27일 사단법인 21C 벤처패밀리(회장 이경수)와 보험업무제휴를 맺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1C 벤처패밀리 사무실 내 인하우스를 설치해 205개 회원사들에게 보험상담 및 회원사 리스크관리 등의 각종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정부와 대전광역시의 전략적 육성부문인 벤처...
2001-02-27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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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통보 3개 손보사 어떻게 처리될까
인수社가 어디냐에 따라 2위권 순위변동의 ‘변수’결국 손보업계 구조조정은 대한 국제 리젠트화재의 퇴출, 제일화재의 기사회생으로 밑그림이 그려졌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한 국제 리젠트화재에 대해서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키로 하고, 제일화재의 경영개선계획은 승인했다. 이날 금감위는...
2001-02-2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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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정비교실 현대해상 무료서비스
현대해상은 22일 오후 2시부터 현대자동차 정비연수원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 차량정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차량관리요령을 비롯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약 2시간30분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된다.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
2001-02-21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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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사고 급증…손해율 관리 ‘비상’
갈수록 악화 추세…대책마련 필요2000회계연도에 자동차보험 사고율이 예년에 비해 급증, 손해율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개발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자동차 책임보험의 사고율은 4.82%로 전년동기의 4.38%에 비해 0.44%포인트나 증가했다. 5년전인 96년 같은 기간에는 3.4...
2001-02-1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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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자보 손해율 72.7%로 악화
손보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 들어 3분기까지 11개 손보사들이 거둬들인 자동차보험 경과보험료는 모두 4조235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조788억원에 비해 14.2% 늘어났다.자동차사고로 인해 손보사들이 부담한 손실금액은 3조782억원으로 ...
2001-02-16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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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점포 대형화 추진
사업비 줄이고 점포당 생산성 제고손보사들이 점포 대형화를 위해 영업조직 통폐합을 적극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실조직을 줄여 점포당 생산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화재와 국제화재가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점포를 축소한데 이어 상...
2001-02-14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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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월드컵 티켓 이벤트 개최
현대해상은 2002 FIFA 월드컵 공식보험사 선정에 따른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달려오는 월드컵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 15일부터 전국적으로 접수가 시작되는 월드컵 입장권 1차 국내 판매분의 주 배포처인 현대해상은 주요 고객창구 및 영업조직을 통해 입장권 신청서(10만부 한정)를 배포할 예정이며, 입장권 신청서 배...
2001-02-14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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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14.4% 성장…IMF이전으로 회복
삼성 시장점유율 30%대 진입 ‘임박’ 2000회계연도 들어 손보업계의 성장률이 14.4%를 기록,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또 전체적으로 자동차보험 비중이 크게 늘어났으며, 업계 선두 삼성화재는 M/S 3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 1월말(가마감)까지 11개 손보...
2001-02-11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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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손보사 조직개편 잇따라
지점·영업소 통폐합 등 영업조직 축소도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보사들이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신동아화재와 대한화재, 국제화재 등 중하위 손보사를 중심으로 불던 조직개편 바람이 이달 들어서는 상위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
2001-02-07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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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3분기 지급여력비율 하락
손보업계의 지급여력비율이 매분기마다 하락하고 있다. 3분기에도 전체적으로 지급여력비율이 낮아진 가운데 신동아화재가 증자에 성공, 기준을 초과함으로써 지급여력 미달사는 4개사로 줄어들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3분기(12월말) 결산 결과 11개 손보사 가운데 대한 국제 제일 리젠트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이 100%에...
2001-02-07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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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有無 따라 보험료 차이 커진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특별할증 대상이 되는 고객층에 대해 할증요율을 인상함에 따라 사고계층과 무사고 계층간 보험료 차이가 커질 전망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손해율 안정책의 일환으로 뺑소니, 위장사고, 음주운전, 10대 중대법규 위반 및 3회 이상 사고를 야기한 계약자 등에 대해 내달1일부터 특별...
2001-02-04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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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장기담당 : 임창식(林昌植)*업무담당 : 조용일(趙鏞一)*법인영업지원부장 : 박완기(朴完基)*손해사정부장 : 배일환(裵一煥)*보험수리부장 : 채희성(蔡熙成)*부산보상서비스센터장 : 정광용(鄭廣龍)*부산고객지원세터장 : 공영우(孔泳佑)
2001-02-02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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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시장 규모 5조원 돌파
지난해 자동차 보험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31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 종합보험과 책임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국내 11개 손해보험회사에 납부한 보험료는 모두 5조1천345억3천100만원으로 5조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3조9천88...
2001-01-31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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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8개사 사업비 초과지출
화재 자동차등 사업비 감축노력 절실손보사 가운데 8개사가 예정사업비보다 실제사업비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비 감축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 들어 11월말까지 11개 손보사의 예정사업비 대 실제사업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양 삼성 현대를 제외한 8개사의 실...
2001-01-2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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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설연휴 서비스 강화
손보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현대해상은 설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고객들의 보상서비스 요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다 신속한 고객응대체계 구축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QRS(Quick Response System)를 운영할 예정이다. QRS는 사고를 접한 고객의 현장출동 요청에 빠르게 대응...
2001-01-17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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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리스크관리 시스템 ‘분주’
올해 손해보험사들의 리스크관리 체계가 완성된다. 삼성 현대 동부 LG 등 손보사들이 대부분 오는 7월이나 12월경 RMS ALM을 망라한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기 때문이다. 한편 리스크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각 회사별 시스템 활용방안이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경영개선계획 등 전...
2001-01-17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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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증권 환매분쟁협상 진행상황(자료)
금감원이 밝힌 수익증권 환매분쟁 협상진행상황 ▲합의/합의예정(23사, 10433억좌) : 기업은행, 서울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굿모닝증권, SK증권, 대신투신, 대한생명, 동부생명, 대한재보험, 서울보증, 엘지화재, 국민리스, 국민카드, 기보캐피탈, 동양금고, 새온양금고, 조흥금고, 창녕금고, 산림조합중앙회, 증안기금...
2001-01-17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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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하락으로 보험사 대출금리.예정이율 인하 검토
최근 시장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손해.생명보험회사들이 대출금리와 예정이율을 이미 내리거나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번주중 기존의 대출상품 금리를 소폭 인하할 계획이다.삼성화재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의 예정이율을 연 8.5%에서 연 7.5%로, 확정형 상품은 연...
2001-01-15 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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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터넷銀 설립에 부정적
일부 금융기관들이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금융감독원이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인터넷은행의 설립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인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종합금융, 현대해상 등에서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으나, 금감원은 인터넷은행의 필요성 자체에 회의적인...
2001-01-10 수요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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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적자행진 “끝 안보인다”
손보업계의 적자 폭이 올 회계연도 들어 최대로 늘어났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회계연도 들어 11월말까지 손보업계의 당기순익을 보면 4008억원의 적자를 기록, 전년동기의 4564억원 흑자에서 크게 악화됐다. 특히 한달 전인 10월말과 비교해 보더라도 465억원 가량 적자규모가 늘어나는 등 위기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001-01-10 수요일 |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