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만든 '6900원' 와인 11만병 팔렸다
CU는 지난 1월 말 선보인 ‘음!레드와인’이 출시 약 40일 만에 11만병을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홈술족을 겨냥해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인 ‘mmm!(음!)’을 출시했다. 지난 1월 말 ...
2021-03-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놀이공원·속옷·의류'까지, CU 화이트데이 상품 100여종 준비
CU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20여개의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협업 상품을 포함해 올해 CU의 화이트데이 상품은 100여종에 이른다.이번 협업 상품들에는 화이트데이에...
2021-03-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각김밥도 '세대교체', CU 리뉴얼 프로젝트 진행
CU는 3월 봄 시즌에 맞춰 삼각김밥 ‘리치-리치(Rich-Reach)’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삼각김밥’이라는 뜻으로, CU의 제조 역량을 쏟아 부었다는 설명이다...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GF그룹, ESG경영위원회 공식 출범…친환경·사회공헌활동 강화
BGF그룹이 23일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세 가지 요소)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BGF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
2021-02-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CU 해외수출용 PB상품 개발…몽골 CU 전용 'GET 카페라떼캔'
BGF리테일은 CU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수출용 PB상품인 ‘GET 카페라떼캔’의 생산 전량(2만 개)이 인천항을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하됐다고 이달 22일 밝혔다.GET 카페라떼캔은 GET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커피...
2021-02-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U도 수익성 하락 못 피했다…BGF리테일 영업익 17.5%↓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4%가량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성 하락을 면치 못했다.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주택 인근 편의점 수요는 늘었어도 학원과 학...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SK건설, 도시락 나눔 행사 실시…취약계층에 도시락 9366개 전달
SK건설이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행사를 실시하며 서울 노원구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행사는 SK그룹이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
2021-02-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출격 앞둔 토스증권, 고객유치 ‘시동’
이달 말 정식 영업 시작을 앞둔 토스증권이 고객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출범 첫해인 올해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특히 토스증권만의 맞춤...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CU, 삼성증권과 재테크 프로모션…"투자금액 1% 적립"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4일 삼성증권과 함께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투자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재테크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CU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생명, CU와 손잡고 '신한생면' 상품 출시
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생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Fun’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홍정국 BGF 대표, 새벽배송·친환경서 신성장 모색
BGF그룹의 ‘2세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홍정국 BGF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홍 대표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에 2013년 입사해 지난해 11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책임 경영...
2021-02-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U 인천 송도에 기술 친화 매장 1호점 열어
BGF리테일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나온 스마트 편의점은 해외의 무인 편의점을 벤치마킹한 테스트베드 수준에 머물...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중소협력사 결제대금 2000억원 조기 지급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 정산금을 다음달 8일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을 반영해 가맹점주 및 중소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안정적...
2021-01-2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U, PB 생수 '무라벨 투명병' 친환경 선언
CU가 업계 최초로 모든 PB(자체브랜드) 생수의 패키지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라벨 투명 PB 생수는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분리수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에서 수거되는...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네이버와 O2O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
온·오프라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편의점 CU가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네이버와 O2O(온·오프라인연계)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2021-01-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U, 된장 담그기 키트 판매…작년 DIY 관련 상품 매출 57.5%↑
CU가 농업회사법인 바로담㈜과 손잡고 집콕족을 겨냥해 누구나 쉽게 수제 된장을 만들 수 있는 ‘된장 담그기 키트(3만9900원)’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된장 담그기 키트는 국산...
2021-0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U, 업계 최초 PB상품에 포장재 재활용 등급 표기한다
CU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모든 PB(자체브랜드) 상품에 재활용 용이성의 정보를 담은 등급 표기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CU가 제조 및 유통을 맡고 있는 PB상품에 대해 생산 시점부터 폐기물...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권 비대면 환경 변화에 보안 강화 지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확대 속 신기술 운영에 따른 금융 리스크와 사이버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금융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보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
2021-0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CU, ‘신선 HMR’로 집콕 시장 공략…떠먹는 피자 출시
CU가 수십년간 간편식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크게 줄어들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시장을 겨냥했다.도시락 등 간...
2021-01-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U, 종이컵‧접시 등 일회용품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CU는 5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CU 친...
2021-0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스마트 오피스 본격 도입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해부터 스마트 오피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최근 유연‧재택‧분산 근무 등 기업의 업무방식이 점차 다변화 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해 제주영업부를 시...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편의점 택배 30% 급증…CU, 네이버와 택배 판 키운다
CU는 올 한 해 택배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초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택배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1분기 1분기 21.5%를 시작으로 2분기 25.8%, 3분기 2...
2020-12-3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