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차명계좌 98%, 금융실명제 이후 개설…삼성증권 ‘사금고화’ 논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 대부분이 금융실명제 이후 개설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차명계좌 10개 중 9개는 삼성증권에 개설해 자신의 사금고처럼 활용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박찬...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생명 임원인사, 키워드는 '차기 CEO 후보군 강화'와 '여성인력 승진'
삼성생명이 12일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띠는 특징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층을 두텁게 했다는 점이다. 이번 삼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증권, 올해 실적 성장 기대...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2일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
2018-02-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한 JB금융회장, 틈새 공략 질적 성장 리드
◇ 지난해 최대실적 거둬…광주은행이 견인JB금융은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JB금융이 기록한 연간 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0% 증가했다. 2016년 24.4% 성장한 것과 비교할 때...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작년 증시 훈풍에 증권사 실적 잔치…영업익 1조원 향해 박차
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국내 주요 증권사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나갔다. 특히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지정된 증권사들이 출범 첫해 맹활약을 보였다.업계 단독으로 단기금융업을 인가 받고 글로벌IB로의 도약...
2018-02-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50代·내부승진'…세대교체 본격화
삼성 금융계열사의 차기 수장들이 모두 '50대'와 ‘내부승진인사’로 채워지면서, 금융 계열사 역시 ‘60대 퇴진 룰’이 적용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9일 오전 임...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 내정
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인 전영묵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삼성증권 경영지원...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삼성증권은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구성훈(57)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 구성훈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석방, 인사 · 투자 급물살 ‘스피드경영’ 본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석방되면서 그동안 정체돼 있던 삼성의 경영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이 부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 부재를 겪었던 삼성은 현재 내·외적으로 굵직...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생명·화재 차기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부사장 내정… CEO 세대교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 삼성생명 차기 사장에 현성철 부사장(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차기 사장에 최영무 부사장(자동차영업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삼성 계열사들을 휩쓸었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물갈이 가능성↑… 설 이후에 금융사 TF 논의도
작년 연말부터 차일피일 미뤄지던 삼성 금융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가 설 연휴 이전에 모두 마무리될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주자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생명·화재는 8일 ...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숫자로 보는 경제] 장밋빛 가득한 2018 한국 경제, 정말 훈풍 불까
2017년 예상 외로 선전했던 한국 경제는 올해도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수출 호조가 2018년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실적과 투자가 증가하고 민간소비를 비롯한 내수도 살아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18-02-07 수요일 | 김민정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삼성그룹주, 불확실성 제거에도 또다시 하락세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주식이 하락세다.6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13% 하락한 23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엔지니어와 삼성중공업은 각각 5.69%, 5.33% 떨어진 1만...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항소심서 집행유예...삼성전자·삼성물산 상승 마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이와 함께 이날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상승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부회장 2심 선고 공판 앞두고 삼성그룹주 동반 약세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삼성그룹 주식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235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현 ‘테니스 4강 신화’에도 삼성증권은 덤덤...왜?
테니스 선수 정현이 24일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지만 정현 선수의 후원사 삼성증권은 특별한 반응 없이 조용한 분위기다.정현은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8-01-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 글로벌 이머징마켓 펀드 출시
베어링자산운용이 베어링 글로벌 이머징마켓 증권자투자신탁을 출시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장기성장성이 높은 이머징마켓 기업에 투자하는 베어링 글로벌 이머징마켓 증권자투자신탁(이하 ‘베어링 글로벌 이머징마...
2018-01-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미국 CES에 연구원 파견... 4차산업혁명 투자정보 확보
삼성증권이 세계최대의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전시회)2018‘에 애널리스트 5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해외주식 투자기회...
2018-01-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 고른 실적 성장…목표가↑-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광고와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
2018-01-1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대 개막! 2018 금융업계 패러다임 변화할까?
지난해 말 정부가 자기자본규모 4조원 이상인 증권사를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하면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에도 골드만삭스나 JP모건 등과 같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대형 투자은행이...
2018-01-15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윤종규-조용병, 자본시장 결투 점입가경
KB와 신한 두 은행지주 수장들이 자본시장 부문을 강화해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기 경영에 나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2년차에 진입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연말 앞다퉈 ...
2018-0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