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의...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U+ 고객센터,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대상 수상
LG유플러스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 ‘2018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객센터 상담사를 위한 복지 제도 마련 및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우수사례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협력사 직원 1800명 직접 고용…9월부터 정규직
LG유플러스가 유·무선망 유지보수 네트워크 시설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 18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28개 협력사 직원 1800여명을 오는 9월 1일자로 정...
2018-07-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NH농협은행,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확대 시행
NH농협은행은 금융결제원의 계좌결제 중계망인 PG공동망을 통해 'NH앱캐시'의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NH앱캐시'는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현금카드 앱...
2018-07-03 화요일 | 박경배 기자
가격 내린 ‘갤럭시노트8’…“공시지원금 vs 약정할인 뭐가 유리할까”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공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작인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가 인하돼 눈길을 끈다.2일 삼성전자 및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한 갤럭시노트8 64GB(109...
2018-07-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U+해외로밍 고객센터 방문하고 부가서비스 받자”
LG유플러스와 에어서울이 업무 제휴를 맺고,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한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
2018-07-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해임’ 신동빈 ‘선임’ 구광모…롯데‧LG 운명의 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29일 운명의 날을 맞았다. 이날 각각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이사 해임안과 구 상무의 선임안이 표결에 부처지면서 결과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롯데 ...
2018-06-2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LG 4세 경영 ③] 구광모 상무, 경영능력 시험대…그룹 내 위상변화 관심
지난 5월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경영권은 그룹의 장자승계 전통에 따라 구광모 상무가 이어받게 됐다. 오는 29일 ㈜LG는 주주총회에서 구 상무의 등기이사 선임 건을 최종 확정한다. 구 상무가...
2018-06-2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한화토탈, IoT 솔루션 스마트 공장 만든다
LG유플러스와 한화토탈이 27일 대산공장에서 공준일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윤영인 한화토탈 대산공장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TE고객전용망(P-LTE) 기반의 스마트 플랜트 구현을 위한 업무 제휴(MOU)...
2018-06-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4세 경영 ②] 구광모 號 출범 잰걸음…준비작업 척척
지난 5월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경영권은 그룹의 장자승계 전통에 따라 구광모 상무가 이어받게 됐다. 오는 29일 ㈜LG는 주주총회에서 구 상무의 등기이사 선임 건을 최종 확정한다. 구 상무가...
2018-06-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7월부터 판매장려금 차별 금지”…방통위, 이통3사 표준협정서 개정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유통점에 단말기 판매 장려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표준협정서가 개정됐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가 이동통신 유통점들의 단말기 판매 관...
2018-06-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MWC서 5G 기술 향연 펼친다…황창규·권영수 ‘참석’ 박정호 ‘불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18’에서 5G 이동통신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 올해 7년째를 맞은 MWC 상하이 2018은 세계이동통신사...
2018-06-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일, 국내 최초 ‘IoT 선풍기’ 롯데하이마트서 단독 판매
모바일로 집안 생활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홈’이 일상 깊숙이 들어옴으로써 관련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에 2017년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첫 성과로 ‘IoT 선풍...
2018-06-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우신종합건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 구축한다
LG유플러스가 부산지역 건설사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에 홈IoT 플랫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충북 음성에 공급하는 우신종합건설의 금왕 우신 리온 더 ...
2018-06-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4차 산업혁명 이끌 블록체인 3협회 각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에 대한 열풍이 뜨겁다. 이에 따라 최근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 확산되기 시작했고, 관련 협회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한국블록체인...
2018-06-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LG유플러스∙매일유업
◇ LG유플러스(032640)-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업셀링에 따른 매출 증가로 높은 이익성장 지속 전망- 5G휴대폰 출시 등 하반기 이후 5G이벤트 다수 발생 예상◇ 매일유업(267980)- 제조분유 중국 수출 100억원대...
2018-06-24 일요일 |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 신일산업과 IoT선풍기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선풍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국내 소형가전 대표 주자로서 선풍기 부문 한국품질만족지수 1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고...
2018-06-2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CJ E&M,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한다
LG유플러스가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가진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 ‘방구석 아티스트’를 23일 정오부터 5주 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친화적인 ...
2018-06-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특별 채용
LG유플러스가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 단절된 여성을 위해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근무 가능한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를 특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단절 여성만...
2018-06-1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자존심 아닌 실리 택했다” 이통3사, 5G 주파수 경매 모두 ‘만족’
“가장 넓은 주파수 폭과 최고의 위치를 확보한 만큼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 SK텔레콤 “시장원리에 따른 합리적 경매였으며 이를 활용해 5G 선도 통신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다” / KT ...
2018-06-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영화 한편에 20초” 초고속 ‘5G시대’ 도래한다…주파수경매 종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5G(5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오늘 종료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5세대 이동통신에 필수적인 중대역(3.5㎓대역)과 초고대역(28㎓대역) 주파수를 동시에 할당한 최...
2018-06-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5G 주파수 경매] ‘쩐의 전쟁’ 끝…SKT·KT, 3.5㎓ 최대 대역폭 확보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치열한 라운드를 거듭한 가운데 오늘 열린 2일차 경매에 SK텔레콤과 KT가 나란히 최대 대역폭을 확보하며 경매는 종료됐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15일부터 시행한 5G...
2018-06-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비데 앉으면 환풍기가 켜진다고?”…LG유플러스 ‘스마트 욕실’
LG유플러스가 아이에스동서의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바스(inus bath)와 국내 최초로 욕실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8-06-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