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 위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 내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
2022-07-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전개
코오롱그룹은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옥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29일까지 과천, 마곡, 구미, 대전 등 8개 사업...
2022-07-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인적분할 결정에 강세
코오롱그룹의 핵심 계열사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건설·상사 부문과 자동차 부문으로 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전 거래일보다 3....
2022-07-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신설회사로 인적분할 단행…건설·상사와 분리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건설·상사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부문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BMW와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 수입차...
2022-07-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로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인더, 차세대 배터리 리튬메탈 기술 기업에 전략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리튬메탈 음극재 소재 제조사 니바코퍼레이션에 전략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00억원으로, 코오롱은 니바코퍼레이션의 2대 주주가 된다.니바코퍼레이션은 리튬메탈 음극재 소...
2022-07-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소사업 속도낸다...덕양·에어로베이션과 MOU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가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용 가스 제조사 덕양과 이스라엘 탄소포집·광물화 기술 기업 에어로베이션과 각각 수소 생산기반 구축과 탄소...
2022-07-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8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이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연산 하늘채...
2022-07-07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힘 싣는다
코오롱글로벌, 충청북도, 충주시가 중부권 수소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충청북도, 충주시와 함께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2-07-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그룹, 수소 생산·운송·저장·발전사업 전방위 전개
코오롱그룹이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사업을 전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6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데이'에 나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수소 등 청정...
2022-07-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우수 기술사와 상생협력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 진행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통합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등 스마트 안전·관제 기술 ▲...
2022-07-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 수주…풍력사업 경쟁력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1억 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
2022-06-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 ‘탈현장화’ 기술 활성화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이앤씨가 28일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다목적홀에서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화)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자재 가격...
2022-06-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 독일 테크텍스틸 참가...아라미드 유럽 공략 시동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가 '슈퍼섬유' 아라미드(브랜드명 헤라크론) 유럽 공략을 시작한다. 22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 21~24일 열리는 '2022 테크텍스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06-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펫팸족 겨냥 반려동물 특화 조경 ‘하늘채 펫짐’ 개발
코오롱글로벌은 반려동물 특화 조경 건축 신상품인 ‘하늘채 펫짐(HANULCHE PET GYM)’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하늘채 펫짐은 기존 특화 조경상품 중 하나인 ‘아웃도어짐(OUTDOOR GYM)’의 시...
2022-06-2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코오롱글로벌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특별공급 종료…경쟁률 평균 43.2대 1
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가 20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2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54개 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2022-06-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이 만든 신소재 골프공, 세계 최장거리 날았다
코오롱이 합금 신소재 아토메탈로 만든 골프공 '아토맥스'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골프공으로 이름 남겼다.코오롱은 14일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아토맥스가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세...
2022-06-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친환경 키워드는 ‘원앤온리’
코오롱그룹이 주력 사업 실적 개선에도 미래 먹거리 발굴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친환경 사업으로 개편되고 있는 글로벌 화학업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아라미드 등 고부가 신소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한편...
2022-06-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딸과 결혼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사진)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씨와 다음달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이규호 부사장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코오롱 오너 4세다. 1984년생인...
2022-06-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그룹, '지속가능한 의식주' 봉사주간 진행
코오롱그룹은 ‘지속가능한 의식주 활동’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코오롱인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코오롱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매년 일정 기간 집중적으...
2022-05-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홈 IoT 플랫폼' 고도화 위한 MOU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건물관리솔루션 업체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하늘채 홈 IoT 플랫폼’의 스마트 홈 서비스 강화와 기반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
2022-05-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그룹, 5년간 4조 투자...신소재·수소·바이오 집중 육성
코오롱그룹은 앞으로 5년간 4조원을 투자 한다. 투자 분야는 첨단소재,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등 6개 주력 사업이다. 취업약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도 늘리기로 했다.30일 코오롱그룹은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
2022-05-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1Q 영업익 577억·전년比 23%↑…“수주잔고 역대 최대”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올 1분기(1~3월)에 전년보다 23% 증가한 영업이익을 냈다.코오롱글로벌은 4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IFRS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05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
2022-05-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