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리파이낸싱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두산밥캣(대표이사 조덕제 등)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차입금인 텀론B의 잔액을 지난해 말 기준 11억2600만 달러에서 8억5000만 달러로 줄이고 만기를 2024년에서...
2022-04-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 최태원-두산 박정원, 尹 원전 대표 정책 'SMR' 관심UP
다음 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원전 정책 페르소나로 떠오른 SMR(소형원전모듈)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뜨겁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SMR 육성 추진을 시작했다. 14일...
2022-04-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내달 분양…총 2019가구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박지원)가 내달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전용면적 84~264㎡로...
2022-04-1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두산·현대로보틱스,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 박차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와 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강철호)가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이상 지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언텍트시대가 도래, 서비스 로...
2022-04-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미국 주택 호실적에 지난해 이어 1분기 고공행진 기대
두산밥캣(대표이사 조덕제 등)이 올해 1분기 미국 주택 호실적에 기인해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두산밥캣은 미국에 이어 최근 중동·아프리카까지 사업영토를 넓히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2022-04-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5월 분양 예고…총 393가구 규모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울진군에 짓는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
2022-04-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SG가 정답이다-두산그룹] 박정원 두산 회장, ESG로 새로운 100년 질주
126년 두산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엔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뉴 두산’의 핵심이다. 박 회장의 ESG 경영 의지는 달라진 사업 포트폴리...
2022-04-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270억 원 투자금 확보..."물류용 수소드론 선점위한 투자 잰걸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두순, 이하 DMI)이 IDG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DS자산운용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물류용 수소드론 개발 투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DMI는 ...
2022-03-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서비스로봇 상용화로 푸드테크 시장 본격 진출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가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해 푸드테크 시장 본격 진출을 알린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위기탈출 두산중공업, SMR로 새로운 도약 나서
지난달 채권단 관리 조기졸업으로 위기를 탈출한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이 SMR(소형모듈원전)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선진 제작기술을 확보,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24일 관...
2022-03-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 오승현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조영철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시 동구 현대두산인프라코...
2022-03-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미술전시] 서승연 '골목에서 백두산까지 미술로 걷다' 개인전 개최
서승연 작가의 '골목에서 백두산까지 미술로 걷다' 주제로 한 개인전이 3월 11일(금)~3월 24일(목)까지 삼청로 정수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승연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21회의 개인전을, 그룹...
2022-03-17 목요일 | 이창선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두산, 문홍성 CBO 사내이사 신규 선임…로봇·모빌리티 등 박정원 ‘뉴두산’ 이끈다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사명 변경 두산중공업, 정영인 COO 연임 속 수소·SMR 등 신사업 육성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박정원 수소정책 핵심 두산퓨얼셀, 정형락 체제 눈앞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터키 발전기 제조사와 엔진 2400여대 계약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가 터키 발전기 제조사 두 곳과 3년간 총 2400여대 규모의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9일까지 사흘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2022 중동 전력 전시회...
2022-03-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채권단 조기 졸업 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한다
최근 채권단 관리를 조기 졸업한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이 사명을 변경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2022-03-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건설주·원전주, 윤석열 당선 효과에 급등…GS건설·두산중공업↑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10일 국내 증시에서 수혜주로 분류되는 건설주와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59%...
2022-03-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두산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두산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한다.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중공업, 제주한림해상풍력 장기유지보수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은 한국중부발전과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의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항 인근 해상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5G 안테나 모듈 사업 진출
㈜두산(회장 박정원)이 미국 모반디(Movandi)와 손잡고 5G 안테나 모듈 사업에 진출한다.㈜두산은 국내 무선 중계기 업체 에프알텍에 5G 안테나 모듈을 처음으로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모듈은 모반디의 빔포밍(...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중공업, 23개월 만에 채권단 조기 졸업…박정원, 수소·로봇 등 신사업 육성 탄력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긴급자금 지원 23개월 만에 채권단을 조기 졸업했다. 이번 졸업을 통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추진하고 있는 두산그룹의 신사업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오...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중공업, 채권단 관리 졸업에 10%대 급등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 체제에서 벗어난다는 소식에 28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05% 상승한 2만800원에 마감했다.이날 두산중공업은...
2022-02-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