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채권 건전성 늘었다…동양생명 연체채권 상각 영향
보험사들의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채권 연체율과 부실 채권 비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16년 동양생명의 육류담보대출 연체채권이 대부분 상각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보험회사들의 대...
2018-08-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IFRS17 대비 최대 2000억 원 규모 국내 후순위채 발행
동양생명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IFRS17에 대비해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권 발행을 결의했다. 동양생명 측은 공시를 통해 “당사는 제도변화에 대비한 재무건전성의 선제적 관리로 안정적인 영업환...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보장성 체질개선 성공적…상반기 순이익 556억 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보장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
2018-08-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 캠페인 전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8일 밝혔다.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
2018-08-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무)간편한치매보장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동양생명이 지난 6월 출시한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의 특약 중 하나인 ‘(무)간편한치매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2018-07-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생명보험산업 ‘서비스품질’ 1위…평가 이래 최고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생명보험산업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동양생명은...
2018-07-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카드, 동양생명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우리카드가 동양생명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다.우리카드는 12일 우리은행 과점주주인 동양생명고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카드와 동양생...
2018-07-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롯데손보 김현수 자사주 매입, 주가 영향은 미미
미국발 금리인상이 국내 금융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외국인 투자자 이탈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막고자 하는 방편으로 보험 CEO들의 자사주 매입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 주가 반등을 노리던 동양생명과...
2018-07-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한다.동양생명은 사망보험금 뿐만 아니라 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06-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대구서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동양생명이 대구에서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동양생명은 7월 11일 대구광역시 동수 MH컨벤션웨딩에서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 중...
2018-06-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 출시한다.동양생명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특약을 통해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상품은 ...
2018-06-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보험금지급능력 AA+…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효과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 평가에서 AA+/Stable(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안정적’ 평가의 근거로써 우수한 브랜드 인...
2018-06-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③] ING생명 정문국 vs 동양생명 뤄젠룽
상반기 보험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신한·KB금융지주 등 대형 지주사들이 주체가 된 보험사 M&A 이슈였다. 특히 가장 주목을 끌었던 보험업계 M&A 매물에는 31조 원의 자산규모로 업계 6위 자리를 지키고...
2018-06-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하하하’ 프로모션으로 전속 설계사 격려 나선다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6월 여름철을 맞아 영업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 및 설계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하하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하하’ 프로모션은 ‘모두 하나 되어 함께 하는 여름(夏)’이라...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ABL생명, 매각 리스크 피했지만 저축성보험 리스크 여전
보험 M&A시장의 매물로 언급되던 중국 안방보험 계열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매각이 한동안 미뤄질 전망이다. 우샤오후이 전 회장으로부터 안방보험의 경영권을 박탈하고 위탁경영에 들어간 중국 보험감독위원...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MG손보, 대주주 리스크에 경영 난기류
2021년 도입될 IFRS17을 앞두고 보험사 M&A가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저축성보험 리스크, 만성적자 등으로 매각조차 여의치 않은 보험사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보험업계 M&A 시장에서...
2018-05-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감독원, `육류담보대출 사기` 동양생명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일 제10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양생명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과 관련한 부문 검사 조치안을 심의한 결과, 동양생명에 ‘기관경고’를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금감원 측은 관...
2018-05-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된 사항 없어… 추후 재공시"
동양생명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중국 정부의 위탁경영 계획상 최대주주의 모든 해외자산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
2018-05-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오는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ABL타워에서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8-05-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초등학교 앞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
2018-04-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