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차 직할 경영체제로
정태영 현대카드·커머셜 부회장이 현대캐피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현대카드, 현대커머셜과 겸직했던 주요 임원들도 사임하는 등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계열사와의 계열 분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
2021-11-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자산 8조 돌파…대출사업 '효과' (종합)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가 올 3분기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신차와 중고차 부문의 핵심 이익과 함께 기업금융 성장세가 실적 견인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 수익성...
2021-10-30 토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캐피탈, 하나원큐드림카 개편…맞춤형 차량정보 한눈에 제공
하나캐피탈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를 고객의 관심 키워드에 따라 자동차 모델과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 ‘자동차 생활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하나...
2021-10-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결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가 리테일금융과 기업금융 등 수익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토금융에서는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로 상용차를 중단하고 수입오토 리스나 렌터카 중심으로 개편했다.D...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미래 수익성 확보 투자 다각화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이사가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자산 평가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신한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3분기 연속 최대 실적 달성(종합)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자산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난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캐피탈, 순이익 233억원…전년比 126.2%↑ (상보)
28일 DGB금융그룹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캐피탈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26.21% 대폭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61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
2021-10-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BNK캐피탈, 순이익 394억…전년比 107.4%↑(상보)
BNK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9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7.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N...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역대급 실적 달성…돋보인 건전성 개선 (종합)
NH농협캐피탈이 올 3분기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며 대손비용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순이익·영업이익 '상승' NH농협캐피탈은 수익성...
2021-10-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춘원 대표, 사업 다각화 속 유가증권 수익 확대(종합)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실적 개선을 이뤄내는 등 지주 내 영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JB우리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53억원을 기록...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 순이익 353억…전년比 15%↑(상보)
JB우리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5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JB우리...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순이익 776억…전년比 54%↑(상보)
신한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4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0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캐...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누적 순이익 1290억 · 전년比 44.1%↑(상보)
우리금융캐피탈이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29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44.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순영업수익은 11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13.0...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캐피탈, 누적 순이익 908억 · 전년比 102.67%↑(상보)
NH농협캐피탈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9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02.6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누적 순이익은 914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62억원이 늘어나며 102.21%...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캐피탈, 미얀마 저소득층 가정 기부 캠페인 진행
하나캐피탈의 전 임직원이 해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하나캐피탈은 ‘Global Happy Sharing’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22일 기부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Global Happy Shar...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실적 효자 'KB차차차'로 순익 상승세 유지 (종합)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의 '효자'가 올 3분기에도 어김없이 전체 수익을 끌어올렸다. 오토금융사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견조한 실적과 기업금융으로의 수익 다변화가...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수익·생산·건전성' 세마리 토끼 잡다 (종합)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의 실적상승 '매직'이 올 3분기 역시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금융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금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이 서서히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며 ...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누적 순이익 1931억 · 전년동기比 51.9%↑(상보)
하나캐피탈이 올해 3분기 누적순이익 19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66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해 51.9% 증가한 수치다. 하내캐피탈의 지난 3분기 이자이익은 2795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수료이익 5...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BI캐피탈, 내달 1일 강남에 새 둥지…사세 확장 본격화
SBI캐피탈이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역삼역 부근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대출과 펀드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커가는 사세에 걸맞게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SBI캐피탈은 서울 강...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629억…전년比 52.3%↑(상보)
KB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6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KB캐피탈의 지난...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캐피탈 금융분쟁, 전년比 5배 늘어
올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지난해 접수된 전체 신청건수 대비 5배 증가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 '분쟁중 소제기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카드·캐피탈 등 ...
2021-10-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힐링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현대캐피탈이 오는 한달 간 고객들의 가을 여행을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다음달 17일까지 디지털 중고차 금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
2021-10-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금융소외계층 지원
NH농협캐피탈이 18일 농협금융지주의 ESG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채권은 지난 7월 농업인 대상 오토특화상품 및 서민을 위한 금...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사업 다각화 성과 뚜렷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오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자동차·소비자·기업·투자금융 부문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다각화하고 있다. 하나캐피탈은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디지털전환을 통한 기존 오토금융...
2021-10-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에너지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애큐온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에 앞장섰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본사 6층 대...
2021-10-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커머셜, 사내이사로 정명이 사장 선임…책임경영 강화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현대커머셜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겸직 체제를 끝내고 현대커머셜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커머셜은 정명이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책임경영을 강화...
2021-10-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