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윤종규, AI 깃발로 세상을 바꾸는 KB 선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분석으로 초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겠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그룹 경영전략으로 ‘L.E.A.D 2020’을 선언하고 임직원에게 ‘고객중심 디지털 혁신(D)...
2020-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KB인베스트먼트, AI 투자 혁신기지 점화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는 AI(인공지능) & 빅데이터(Big data) 부문 투자 확대를 꾀하고 있다. 30년 업력을 보유한 벤처캐피탈(VC)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산업 투자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 AI 투자...
2020-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허인 KB국민은행장, ‘AI 혁신’ 챗봇부터 인사까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인공지능(AI) 혁신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AI 면접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영업점 인사에도 AI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허인 행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혁신과 함께...
2020-0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KB국민은행, 씽크탱크 AI혁신센터 신설
2020년을 ‘디지털 KB’ 원년이라 선언한 KB국민은행이 인공지능(AI)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비스, 업무 효율화에 AI 활용을 넓히고자 AI혁신센터도 신설했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AI혁신센터 신설...
2020-0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채용비리 1심·함영주·손태승 DLF 제재심 22일 운명의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겸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22일이 운명의 날이 됐다. 조용병 회장은 채용비리 혐의 1심 선고가 함영주 부회장과 손태승 회장은 DLF 제재심...
2020-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설 연휴 은행 이동점포 14개·탄력점포 33개 체크하세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은행 업무를 볼 예정이라면 이동점포와 탄력점포를 체크해 둘 만하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등 9개 은행...
2020-01-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3.3%…산업은행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
1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3.3%로 전주와 동일했다. 산업은행은 핀크와 함께 SKT 이용자에게 5%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T high5 적금'을 출시하면서 '데일리플러스 ...
2020-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