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최측근 ‘권봉석‧홍범식’, LG유플 AI 수익화 총력전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에 이어 LG그룹의 2인자 권봉석 부회장이 LG유플러스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했다. 모두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는 인물들이다. 이는 구광모 회장이 LG유플러스를 그룹 내 핵심 A...
2025-02-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구광모 믿을맨' 권봉석 LG 부회장 유임
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LG그룹 부회장단 가운데 구광모 회장이 발탁한 권봉석·신학철 부회장이 남고, 구본무 회장 시절 승진한 권영수 부회장이 떠나게 됐다.㈜LG는 23일 이사...
2023-1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권봉석 LG 부회장 유임…지투알, 신임 대표에 박애리 부사장
LG그룹의 지주사인 ㈜LG와 지투알(옛 HS애드), D&O(옛 서브원), LG스포츠 등은 23~24일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전자 대표에서 ㈜LG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권봉석...
2022-11-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 구광모, 권봉석 사장과 그룹 이끈다…LG COO 선임
구광모 LG 회장이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사장)와 함께 LG그룹을 이끈다. ㈜LG를 비롯한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 LG그룹은 11월 24일~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2021-11-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 포스트 권영수에 '권봉석' 내정…전자 대표는 조주완
LG그룹의 지주사인 ㈜LG가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LG COO(최고운영책임자)에 권봉석 LG전자 CEO(최고경영자)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 등 LG그룹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2021-11-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휴대폰 사업 종료 어려운 결정…새 도약 위한 결단”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휴대폰 사업 종료에 대해 임직원들에 위로를 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지난 5일 MC사업부 임직원들에게 본인 명의로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 권 사장은 “저를 비롯한 경영진...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모바일 사업,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중…구성원 고용 유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최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정리 또는 매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20일 MC사업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
2021-01-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마그나와 세계 최고 자동차 부품·솔루션 공급사 될 것”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에 대해 “우리는 미래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사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2021-01-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권봉석 LG전자 사장 “점진적 성장에서 파괴적 변화에 집중해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고객 가치를 이해하며 점진적 성장에서 파괴적 변화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은...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권봉석, 배두용 각각 대표이사 선임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권봉석 CEO 사장, 배두용 CFO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대표이사 각자는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각자대표는 공동대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2020-03-26 목요일 | 오승혁 기자
LG전자 주주총회...권봉석 사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
권봉석 LG전자 사장,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이 LG전자 제18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 LG전자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제18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정관 개정...
2020-03-26 목요일 | 오승혁 기자
권봉석 LG전자 CEO "디지털 전환은 지속가능 성장 초석"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CEO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을 과감하게 추진해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고객에게 가치를 준다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겠다”...
2020-01-0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신년사] 권봉석 LG전자 CEO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성장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이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이 보낸 이메일의 제목은 ‘CEO 일기로 전하는 신년 메시지(New year message from CEO's diary)’다. 일기 형...
2020-01-02 목요일 | 오승혁 기자
권봉석 LG전자 신임 사장 "선택과 집중, 현장에 답이 있다"
LG전자가 권봉석 MC, HE사업본부장 사장을 새로운 LG전자의 리더로 뽑았다. 권봉석 사장은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대동고,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LG전자에 입사했으며 알토대 MBA를 취득했다....
2019-11-2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LG전자 권봉석 사장, 스마트폰 재도약 선언…"5G시장 브랜드 재도약 기회"
LG전자가 5G 시장이 LG전자에게 준 기회로 보고 스마트폰 브랜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LG전자는 특히 듀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폰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5G 시장을...
2019-02-17 일요일 | 오승혁 기자
[CES 2019]LG전자 권봉석 사장 “롤러블 TV 등 폼 팩터 혁신으로 프리미엄 TV 진화 선도”
“올레드 TV는 상용화 5년 만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며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LCD TV 기술 보편화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 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올레드TV 매출 비중 올해 20% 넘길 것”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이 “지난해 전체 TV 중 올레드(OLED)TV 판매 비중은 15%였지만 올해는 20%를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