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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공개 입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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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18 14:55 최종수정 : 2014-09-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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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1180억원(37개 법인)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과 310억원 규모(15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에 부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입찰이 진행되는 비상장증권은 건설업 23개, 제조업 7개, 도매업 2개, 기타업종 5개 등 총 37개 법인이다. 이 중 ㈜대창스틸, ㈜우진아이엔에스, ㈜성미에스테크, ㈜나노팜 등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5건이 포함됐다.

입찰희망자는 캠코 온비드(www.onbid.c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하면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인 경우 낙찰자로 선정된다. 자세한 공고사항은 캠코 온비드(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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