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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토앤, 상장 후 둘째날도 강세… 29%대↑

심예린 기자

yr0403@

기사입력 : 2022-01-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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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 로고. / 사진제공=IR비즈넷

오토앤 로고. / 사진제공=IR비즈넷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인 오토앤이 지난 20일 상장 첫날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 후 둘째날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0분 오토앤은 전 장보다 29.82%(34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토앤은 상장 첫날인 전일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한 후 상한가 기록)터치는 못했지만 장 초반에 공모가보다 67% 높은 가격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전날 오토앤의 시초가는 공모가(5300원)보다 66.03% 높은 8800원에 형성됐다. 이후 29.55% 오른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2008년 설립된 오토앤은 2012년 스핀오프(회사분할)했다.

2만여 개 상품과 1만여 개 장착점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를 완성차에 연결하는 A2B(Aftermarket to Beforemarket) 제품·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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