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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스타트업 경진대회 ‘FOUND’ 개최…투자 유치금 10억 차등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6 09:18

이승건 대표 등 멘토링 직접 참여

사진제공=토스

사진제공=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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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넥스트 ‘유니콘’ 발굴에 나선다. 토스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외 유망한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토스는 6일 투자 유치금 1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 대회 ‘F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이름인 ‘FOUND’는 풀어야할 문제를 ‘발견했다’는 의미와 회사를 ‘설립했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 통해 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나 기존 스타트업 운영사 모두 지원 가능하며 ‘IT기술이 접목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달 시작된 사전 신청에는 이미 600여 팀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토스는 이달말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고 오는 3~4월 본선을 치러 최종 우승팀 세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한 세 팀에게는 총 10억원 규모의 투자가 차등적으로 이루어지며 대회 종료 이후에도 성장을 위한 코칭과 파트너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승건 토스 대표와 서현우 전략총괄을 포함해 국내 유명 VC와 스타트업계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선정한 후보들을 직접 멘토링하며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경연 과정은 총 6회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되며 토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토스는 창업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과 이들의 경쟁과정을 전달해 일반인들의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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