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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자회사 람다256, 7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3 10:55

블록체인 BaaS 전문 기업…우리기술투자·한화시스템 등 투자

사진제공= 람다256

사진제공= 람다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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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람다256은 총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두나무, 우리기술투자 주식회사, 한화시스템 주식회사, 주식회사 종근당 홀딩스, 주식회사 야놀자 포함 주식회사 대림, VTI파트너스 유한회사, DSC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 주식회사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SBI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등 주요 벤처캐피탈과 전략적투자자로부터 받았다.

람다256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로 2019년 3월 분사 설립됐다.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개발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상용화했다. 루니버스는 상용화 이후 3300여 고객사들이 사용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업비트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에 구축과 운영에 루니버스 NFT 기술을 적용했고, 국내 트래블룰 솔루션인 VerifyVASP를 출시하고 12개 이상의 거래소에 적용했다.

이번 시리즈B 투자자들은 BaaS 기술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갖는 중요성과 람다256의 성장율을 높이 평가했다. 또 전략적 투자자로 신규 참여한 대림,신한, KB, SBI 등은 BaaS(서비스형 블록체인)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루니버스 컨소시엄 체인과 NFT, DID 등의 고객사이자 공동 사업 파트너이기도 하다. 이들 전략적 투자사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이미 비즈니스의 핵심역량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관련 블록체인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성장중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루니버스 경쟁력에 주목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고객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적용시 겪는 성능, 사용성,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신규 요구사항들을 루니버스에 추가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며 "이번 투자에서 확보한 자금은 우수 인재 확보, 국내외 사업 및 루니버스 생태계 확대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2022년 NFT, STO 등 자산화 분야에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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