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휘발유 가격 1800원 돌파…유류세 인하 논의되나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8 18:3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물가 안정 등을 위한 유류세 인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8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0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0일(1725원) 보다 77원 상승했다. 작년 5월 평균인 1349원 보다는 453원이나 더 올랐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1726원이다.

전국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2000원선을 돌파했던 2012년이다.

작년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으로 1200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 추이. 출처=오피넷.

국내 휘발유 가격 추이. 출처=오피넷.

이미지 확대보기


이는 최근 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감산정책을 유지하기로 했고, 북미에선 허리케인 여파로 원유 생산설비가 가동 차질을 겪으며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유업계에서는 정부에 유류세 인하를 요청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된 때는 2018년 11월이다. 당시 미국과 이란의 외교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정부는 약 10개월간 유류세를 인하했다.

당장 정부는 고심하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류세 15% 필요성을 언급하자,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기재부는 18일 "구체적으로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대선 국면이 본격화하면 물가와 직결되는 유류세 인하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컴투스홀딩스, 클래식 명작 ‘제노니아1’ 스팀으로 부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대표 클래식 명작 IP(지적재산권) ‘제노니아 1’이 스팀 버전으로 부활한다. 원작 감성을 살리면서도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게 UI 등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컴투스홀딩스는 명작 액션 RPG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이하 제노니아1)’를 PC 스팀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시리즈의 시작점인 제노니아 1은 피처폰 환경에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세밀한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2 150일 '진통' 1분 '가결'…HMM, 여의도 떠나 부산으로 국내 최대 국적 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본점 부산 이전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이전안이 최종 확정됐다. HMM 노사가 지난 150일간 이 문제로 갈등을 빚었는데, 주주총회에서는 1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이전안 처리가 마무리됐다.HMM은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기존 서울특별시에서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HMM은 이날부로 부산 이전을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앞서 HMM 육상노동조합은 2025년 12월 4일, 본점 부산 이전을 '강제 이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하는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청와대 앞과 현 여의도 본사 인근에서 점심 집회 3 ‘게임사 ESG 탑티어’ 엔씨, 3년 연속 DJBIC 아시아 퍼시픽 지수 편입 국내 게임업계에서 ESG 경영에 앞장섰던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글로벌 지속가능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또다시 입증했다.엔씨는 S&P Global이 발표한 ‘2026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8일 밝혔다.엔씨는 국내 게임기업 중 유일하게 아시아 퍼시픽과 코리아 지수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 지수는 4년 연속, 아시아 퍼시픽 지수는 3년 연속 포함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DJBIC는 S&P Global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세계적인 권위의 평가지표다. 아시아 퍼시픽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