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나스닥만 0.9% 상승…수익률 급락 속 기술주 강세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18 06:27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결과가 경기민감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급락에 따른 장기물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기술주는 강해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22포인트(0.62%) 낮아진 3만3,823.45에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4포인트(0.04%) 내린 4,221.86을 기록, 사흘 연속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1.67포인트(0.87%) 오른 1만4,161.35를 나타내 사흘 만에 반등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7개가 강해졌다. 정보기술주가 1.2%, 헬스케어주는 0.8% 각각 올랐다. 반면 에너지주는 3.5%, 금융주는 3% 각각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아마존이 2.2%, 페이스북은 1.6% 각각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위주로 급락했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닷새 만에 하락, 1.51%대로 내려섰다.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졌다. 전 거래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결과에 따른 기대 인플레이션 급락, 국제유가와 금 선물 등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장기물 수익률을 압박했다. 미 주간 실업이 7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해 수익률 낙폭이 한층 커졌다. 오후 4시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5.8bp(1bp=0.01%p) 낮아진 1.518%를 기록했다. 오후 한때 147%대까지 가기도 했다.

미 주간 실업이 예상치를 대폭 웃돌며 7주 만에 증가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는 전주보다 3만7000명 늘어난 41만2000명(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36만 명을 예상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넘게 하락, 배럴당 71달러선으로 내려섰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전 거래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기 금리인상 시사에 따른 달러인덱스 강세가 유가 하방 재료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1.11달러(1.54%) 낮아진 배럴당 71.0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1달러(1.76%) 내린 배럴당 73.08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 약진·IB 수익 개선…순익 전년비 38%↑[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이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금융상품 수익 효과, IB(기업금융) 체질 개선 등에 힘 입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 전년비 2배 '껑충'현대차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늘었다.별도 영업익은 313억원, 순이익은 252억원이다.현대차증권 측은 "증시 호조로 위탁/금융상품 부문이 순영업수익 개선을 견인했고, IB 부문도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1분기 순영업수익(연결)은 1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부문 별로 보면, 2 법원, FIU 빗썸 제재 제동…'영업 일부정지' 효력 정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30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FIU가 빗썸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대해 본안 사건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法 “신규고객 유치 어려움 예상”재판부는 처분 효력을 정지하지 않을 경우, 빗썸의 신규 가입 고객은 6개월 동안 가상자산 외부 입출고가 제한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거래소 내 가상자산 거래와 원화 환전 등은 가능하더라도, 거래소 간 거래와 외부로부터의 가상자산 입출고 역시 거래소의 기능 중 하나”라며 “해당 기능이 제 3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수익포트폴리오 다변화…순익 전년비 63%↑[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위탁수수료 등 수수료수익 증대 BNK투자증권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이다. 1분기 영업수익은 1조1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 늘었다.올해 1분기 수수료부문 이익이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수수료 수익 중 위탁수수료가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5% 급증했다. 인수수수료는 25억원, 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