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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28 07:51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 기준(4.26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04,796명(전일 대비+84,900명), 사망자 수는 193,710명(전일 대비 +6,006명)
- 확진자/사망자:(美) 899,281명/46,204명(西) 219,764명/22,524명(伊) 195,351명/26,384명(英)148,381명/20,319명
[주요국가]


(미국) 미 4.26일 코로나19 감염율 3.3%, 1주일 평균 3.6% 하회
- 뉴욕주는 빠르면 5.15일부터 경제활동 1단계 재개 예정이며 건설 및 제조업 활동 재개 관련 재정지출을 감독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설치키로 결정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코로나19 유사 사례방지를 위한 전염병 조기경보체제 구축을 추진
- 불법 야생 동물 거래 금지 및 비식용 야생 동물의 허가와 검역도 법률화할 방침이며 의료폐기물 관리도 강화
- 중국 정부, 24일 국내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주도 온라인 쇼핑 축제(4.28~5.11) 계획을 발표. 전자상거래 업체 등 총 109개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
- 북경시, 학급별 단계적 개학 일정 발표. 중3은 5.11일 개학 예정이며(고3은 4.27일 개학), 7.7~10일에 중국 대입 시험을 실시할 계획
 (영국) 존슨 총리, 4.27일부터 업무에 완전히 복귀할 예정
 (이탈리아) 5.4일부터 시행될 2단계 이동제한조치 발표
- 제조업체, 건설사 및 일부 도매업자는 5.4일부터 영업 재개. 소매업은 2주 후, 식당과 술집은 6월 초부터 재개 가능
- 가족 방문은 제한적으로 허용되나, 지역간 이동은 여전히 금지되며 이동시에는 신고서 필요. 공원 개장, 박물관, 도서관은 5.18일부터 재개
 (스위스) 봉쇄조치 완화에 대비하여 수백만개의 마스크를 백화점에 공급
 (덴마크) 코펜하겐 경찰청, 외출과 모임 억제 위한 벌금, 시설폐쇄 시행
 (핀란드) 마린 총리, 스웨덴, 에스토니아 등과 국경폐쇄 완화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개별 행동보다 EU 차원의 공동 행동이 필요하다고 발언
 (노르웨이) 경기위축을 완화하기 위해 수정예산안 발표 시점인 5.12일 이전에 새로운 차원의 경기부양 패키지(new crisis package)를 고안하는 중
 (포르투갈) 정부, 코로나 억제 평가 속에 소형상점·서비스업 개장 계획
 (스웨덴) 보건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를 준수하지 않는 식당 등에 대한 영업중지 명령을 언급
 (홍콩) 경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것을 근거로 시위대 약 50명에 2천 홍콩달러(약32만원)의 벌금을 부과. 이는 3월말부터 시행한 공공장소에서 4인이상 초과 모임 및 집회를 금지한 조치를 위반한 혐의
 (일본) 정부, 치과의사에게도 관련 연수 수료와 환자 동의를 조건으로 코로나19 검체채취를 허용
- 안보상 중요한 자국기업의 주식을 외국인투자가가 취득시 사전신고 기준을 보유주식비율 10% 이상에서 1% 이상으로 엄격화
 (베트남) 보건부, 9일만에 확진자 발생발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23일부로 일부 해제
- 산업통상부, 식량안보를 위해 중단했던 쌀 수출의 재고과잉 해소를 위해 수출제한 해제 검토
 (뉴질랜드) 총리, 코로나19 위치추적 앱 개발을 통해 국민들 스스로 질병위험지역을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 정부, 27일에 경보를 기존의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하며 한달만에 전국 봉쇄령 해제 예정
 (필리핀) 고용부, 의회에 $2백만 규모의 추경 승인을 요구. 임금체불 노동자 대상 보조금 지급 목적
 (말레이시아) 3월 대중국 원유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968만bpd. 내수 감소에도 불구 중국 정유업체의 재고 저가매수에 기인
 (호주) 정부, 감염경로 및 밀접접촉자의 조속한 확인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4.26일 18시부터 배포하고 자발적 설치를 호소
 (이스라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 대해 벌금($55)을 부과
- 5.3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등교 시작
 (캐나다) 트뤼도 총리, “회복 후 2차감염 사례 등을 볼 때 회복자에 대한 ‘면역여권제도’는 시기상조”
 (남아공) 5,000억란드 규모의 경기부양책 집행을 위해 950억란드(50억달러)의 자금지원을 IMF, WB, NDB 등 국제기구에 요청할 예정
 (멕시코) 외무부, 미국 및 업계의 요구에 따라 자동차 공장을 재가동할 방침. 근로자 건강 보호를 강조하면서 재가동은 점진적으로 신중하게 진행될 예정
 (카타르) 각 부처 합동으로 고용장내 거리두기, 이동제한 등 고용주의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의무 사항을 공표.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금주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성명을 발표할 예정
 (브라질) 상파울루주, 격리조치에 대한 국민참여가 50%를 상회하지 않을 경우 5.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 연장하겠다고 언급
 (이란) 로하니 대통령, 코로나 확산이 제한적인 지역의 이슬람 사원들의 재개방 계획을 언급

<해외시각>

 은행들은 작년말의 실적 발표 때 코로나19의 실제 영향을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대손충당금을 늘릴 것으로 예상. BoA, Citi, JPM 등은 글로벌 경기 하강에
대비해 1분기에 $250억의 충당금을 적립(KPMG)
 코로나19발 위기는 미중관계에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 줄 것(Institute for the Analysis of Global Security)
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이에 따른 여파는 미중관계에 긴 그림자(cast long shadows)를 드리울 것(Oxford University’s China Centre)
 미중간 불신 및 적대감 심화가 코로나19의 진정한 사상자(the true casualty). 상대에 대한 비난으로 양국간 관계가 앞으로 수개월간 악화될 우려(Albright Stonebridge Group)
 미중간 패권갈등은 경제구조의 변화를 유발할 것. 공급망에서 특정국가에 지나치게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기업들의 경우 리스크 증가에 직면(Gavekal Dragonomics)
 3월 서베이에서 사이버공격, 무역적자, 군사경쟁, 인권위반 등을 고려해 미국인 가운데 2/3가 중국에 대해 비우호적 입장이라고 응답(Pew Research)
 유로존 PMI가 3분기까지는 확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유럽증시도 8월까지 2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BoA)
 독일의 경제성장률이 금년 6.3% 수축할 것으로 전망. 4월까지 최악의 상황을 겪은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전후 최악의 성장세는 불가피(Handelsblatt)
 2020 회계연도 미 연방재정적자는 $3조 7000억으로 전망. 또한 금년 2분기 미국 실질 총생산은 약 12% 줄어 연율 기준으로 40% 축소할 가능성. 2분기 실업률은
14%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CBO)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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