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올 1분기 이익창출력 극대화 전망”- 키움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6 08:57

“LG전자, 올 1분기 이익창출력 극대화 전망”- 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최근 3년간 보여줬던 강력한 이익창출력을 재현할 전망이다.

16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상반기 가전·TV·스마트폰·비즈니스 솔루션 등 다수의 사업 부문에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는 올해 열린 CES 2020에서도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CES 2020에서도 TV와 가전을 중심으로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올해 글로벌 거시 환경과 소비 여건이 개선된다면 확고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TV는 초기 8K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 분야도 선제적 대응이 가능함을 입증했다”며 “또한 롤다운 TV를 선보이며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으며, OLED TV 라인업 확대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기회로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통상적으로 경영진 교체시기에 적자 사업부 효율화 비용과 선제적 투자비용이 확대된 결과”라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올 1분기는 이익창출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가전은 계절적으로 프리미엄 건강 가전과 렌탈 사업이 고수익성을 이끌 것”이라며 “품질 이슈가 제기됐던 건조기도 매출 성장세가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TV는 OLED 패널 조달 여건이 우호적으로 변모하고, 최근 환율 동향도 수익성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유로2020과 도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 둔 선행 프로모션이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은 베트남 생산 체제 하에서 플래그쉽인 V60과 G9을 출시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며 “비즈니스 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위주로 실적 전망이 가장 밝은 사업부”라고 평가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잘 팔리는 한식은 좋은 사업일까 손님이 다시 찾아오면 반갑다. 지난번의 식사가 좋았다는 뜻이고, 제공한 음식이 그 사람의 생활 속에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반복되는 선택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분명하다.그런데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손님이 꾸준히 찾는 식사를, 앞으로도 같은 수준으로 계속 제공할 수 있을까. 잘 팔린다는 사실만으로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같은 매출, 다른 비용어느 날 단체예약 문의가 두 건 들어왔다. 예약 인원과 예상 매출은 비슷했다. 나란히 두고 자세히 살펴보니 메뉴 구성이 달랐다. 한쪽은 BBQ 중심이었고, 다른 쪽은 주방에서 완성해 내는 한식 요리 중심이었다. BBQ 2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연체자 맞춤 채무조정 연결…성실상환자 잔여 빚 감면 [신용정보사 포용금융 (상)] MG신용정보가 ‘포용금융 실천’을 핵심과제로 내걸고 연체 채무자의 재기 지원에 나선다. 채권 회수에 그치지 않고 채무자가 신용을 회복해 경제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상환이 어려운 채무자는 위탁사 자체 채무조정부터 법원 절차까지 단계별로 연계하고, 연체 없이 빚을 갚는 채무자에게는 위탁사와 협의해 잔여 채무 감면과 분할 조건 완화를 적용한다.21일 MG신용정보는 포용금융 실천을 3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신용정보사의 포용금융을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중간 조율자’ 역할로 본 것이다. 채권자를 대신해 빚을 회수하지만, 그 과정에서 채무자의 상환 방법을 함께 찾겠다는 의미다.MG신용 3 테슬라가 하늘을 날았다, 사고 나면 누구 책임일까 [장준환의 AI법 네비게이터⑩] 자동차가 달리더니 거꾸로 매달리고, 다음 순간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지난 10월 15일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테슬라의 새로운 로드스터 이야기다. 로켓 추진 기술을 적용한 이 자동차는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고 다시 땅에 내려앉았다.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었다. 물론 아직은 제한된 환경에서의 시연이며, 일반 도로를 달리는 상용차도 아니다. 테슬라가 제시한 양산 목표는 2028년이다.사람들은 자동차가 하늘을 날았다는 사실에 열광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법률 업무를 하는 필자에게는 조금 다른 질문이 떠올랐다. 저 자동차가 공중으로 뛰어올랐다가 다른 차와 충돌하면 자동차 사고일까, 항공 사고일까. 보험회사는 보상해줄까. 그리고 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