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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홈플러스, ‘벤엔제리스·헤일로탑’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면 내세워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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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6 00:05

지난 9월 헤일로탑 이어 이달에 벤엔제리스 상품 출시

홈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했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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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올해 3분기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전면 등장시켰다. 이달부터 글로벌 아이스크림 1위인 ‘벤엔제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헤일로탑(Halo Top)’ 아이스크림 3종에 이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차별화 행보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상품은 체리 가르시아(473ml),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ml), 바닐라(473ml), 청키 몽키(473ml) 등 4종이다. 가격은 모두 1만1600원이다, 홈플러스 강서점, 월드컵점, 잠실점 등 수도권 2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심호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앤제리스’를 대형마트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헤일로탑과 하겐다즈는 물론 대형마트 최초로 벤앤제리스까지 갖춘 홈플러스가 아이스크림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집’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 벤엔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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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도 같은 날 벤엔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와 같은 4종이며, 가격도 동일하다.

박유니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지난 헤일로탑 출시로 고객들의 니즈를 알 수 있었고, 이번엔 ‘벤앤제리스’란 세계적인 아이스크림을 런칭하게 됐다”며 “할인 행사 등 일시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통가는 지난 9월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지난 9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헤일로탑’울 선보였다,

대형마트 외에도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내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9월 유럽 아이스크림 시장 판매 1위 ‘매그넘’과 손잡고 이색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상품은 2종으로 ‘다크초콜릿 라즈베리’, ‘허쉬초코파르페’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아이스크림의 고급화 열풍 속에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아이스크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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