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월 구혜선, 안재현은 이혼 소송을 결정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녀는 남편에 대한 폭로에 이어 "이제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겠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큰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이혼 소송 중에도 책, 음반 발매는 물론 끊임없는 SNS 활동을 의문을 자아냈다.
그녀는 홍보 외에도 '인터넷 얼짱' 출신다운 셀카를 자주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에도 "조금이라도 젊은 20대일 때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밝혔던 그녀가 이혼 소송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도 '셀카' 업로드를 이어가고 있어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