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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블록체인서울 2019’ 16일 코엑스서 개최

이창선 기자

cslee@

기사입력 : 2019-10-07 13:50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 서울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서울시,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 13개 기관이 후원한다.

엔터프라이즈, 금융, 인터넷서비스, 소셜임팩트 등 블록체인을 적용해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각 업체 및 협 단체 부스에서는 현재 구현하고 있는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한다.

이번 행사 첫 날에는 삼성SDS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윤심 부사장,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 총괄 박훈기 부사장, 블록체인 전문기업 엠블록체인의 마이클 최 회장이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연사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엔터프라이즈, 금융, 인터넷서비스, 소셜임팩트 분야를 각각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기조연설자로 나설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는 ‘인터넷, AI를 넘어 블록체인이 입증할 진짜 가치’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이에 대해서 코인 가치 기준으로 전세계 12위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카르다노의 창업자 찰스 호킨스 IOHK CEO가 ‘가치 입증을 위해 풀어야 할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주제로 온-체어, 오프-체어 상에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경험하는 거버넌스 이슈와 가치실현의 충돌에 대해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서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법률회사인 CKR Law에서 블록체인을 총괄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레빈 크라머 (Alexandra Levin Kramer) 변호사가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거버넌스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JP모건이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페이스북이 진행하고 있는 리브라 프로젝트가 직면하고 있는 거버넌스 이슈를 짚어 보면서 블록체인 규제와 활성화의 방향성에 대해서 미국의 최신 상항을 업데이트 한다.

또한, 지난해에도 참여해 스위스의 블록체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던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 세실리아 뮤엘 첸( Cecilia Mueller Chen)씨가 참석해 ‘리브라가 스위스에 법인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고, 블록체인 특구로서 스위스가 가진 장점과 리브라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시의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스위스 크립토밸리에 뒤지지 않는 부산시의 장점에 대해서 피력하고, 부산시의 블록체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가포르 블록체인협회장인 앤슨 젤(Anson Zell)은 싱가포르가 만들어 낸 블록체인의 가치에 대해서, 두바이 미래 블록체인 써밋(Future Blockchain Summit)의 책임자인 니샤 라미세티(Nisha Ramisetty)는 두바이가 구체화하고 있는 블록체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EY한영 김영석 디지털혁신 팀장이 현재 국내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가이드라인 및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는 "블록체인 서울 2019는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으로, 기업 서비스, 금융, 인터넷서비스, 소셜임팩트 등 각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는 한편 부산, 미국, 스위스 등에서 블록체인이 실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거버넌스 이슈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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