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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홀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최고 수준 화질 균일도·광투과율 인정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0 14:54

갤럭시 노트10, 노트 10 플러스 적용 디스플레이. S10 대비 소형화 및 정교화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92% 빛 투과율과 98% 색 균일도를 달성했다는 삼성디스플레이 홀 디스플레이의 인증 내용 증명/사진=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92% 빛 투과율과 98% 색 균일도를 달성했다는 삼성디스플레이 홀 디스플레이의 인증 내용 증명/사진=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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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로부터 '갤럭시노트10', '노트10+' 용 홀디스플레이(OLED 패널 중간에 Hole을 가공하여
카메라 렌즈를 투과시키는 기술)의 화질 균일도와 光 투과율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고성능 레이저를 활용한 펀칭 기술로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완전히 독립된 지름 4.7mm의 홀을 구현했다. 홀의 크기는 상반기 Galaxy S10 용과 비교해봤을 때 더 작고 정교해졌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노트 10 플러스 기기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노트 10 플러스 기기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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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은 홀 디스플레이의 화질 균일도을 측정하기 위해 홀 주변부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13개의 포인트를 지정하고 밝기와 색상의 균일도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전면 구동했을 때 98%의 색 균일도를 달성했다.

홀 부분의 투과율 측정을 위해 실시된 광량(光量) 투과 테스트에서 프리미엄 홀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일한 92%의 높은 투과율을 기록했다. 이는 홀을 활용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성능은 카메라 렌즈가 외부에 노출된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높은 화질 균일도와 투과율을 가능케 한 것은 플렉시블 OLED만의 간결한 적층 구조이다. 박막의 폴리이미드 기판 위에 증착된 플렉시블OLED는 레이저를 통한 홀 가공에 유리하며 패널의 물리적 변경에 따른 픽셀 변형도 적다.

또한, 홀을 포함한 패널 상부에 윈도우 글라스가 올라가는 간결한 구조로 투과율 면에서도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10+의 프리미엄 홀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노치형 디자인과 달리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배치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풀스크린을 구현했다”며 “이는 플렉시블 OLED고유의 유연하고 심플한 구조와 최첨단의 레이저 컷팅 기술의 조합으로 가능했으며 향후 스마트폰 디자인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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