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규모
19.8.7.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주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DLS) 판매잔액은 총 8,224억원 수준
◦(회사별) 우리은행(4,012억원), 하나은행(3,876억원), 국민은행(262억원), 유안타증권(50억원), 미래에셋대우증권(13억원), NH증권(11억원) 順
◦(형태별) 전체 판매잔액의 99.1%(8,150억원)가 은행에서 펀드(사모 DLF)로 판매되었으며, 나머지(74억원)는 증권회사에서 판매(사모 DLS)
◦(고객별) 개인투자자(3,654명)가 투자한 금액은 7,326억원으로 전체 판매잔액의 89.1%를 차지하며, 법인(188사)은 898억원을 투자

자료=금감원
■ 상품구조
기초자산은 英/美 CMS 금리, 독일국채 10년물 금리
(英/美 CMS 금리 연계상품) 판매잔액은 6,958억원 수준
-'19.8.7. 기준, 판매잔액 중 5,973억원(85.8%)이 손실구간 진입
-만기*까지 현재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경우 예상 손실 금액은 △3,354억원으로 평균 예상손실률은 56.2%
*(만기별 잔액) ‘19년 : 492억원, ’20년 : 6,141억원, ‘22년 : 325억원
**GBP 7년 CMS금리 : 0.598%, USD 5년 CMS금리: 1.482% [산정기준일 8.7일]
(독일국채 10년물 금리 연계상품) 판매잔액은 1,266억원 수준
-’19.8.7. 기준, 판매금액 전체가 손실구간에 旣 진입한 상태
-현재 금리가 만기(’19.9월∼11월)까지 유지시 예상 손실 금액은 △1,204억원으로 평균 예상손실률은 95.1% (만기쿠폰 지급 未감안)

자료=금감원
■ 금감원 대응방향
1. 해당 파생결합상품의 제조․판매 등 실태파악을 위한 합동검사 추진
◦구조가 복잡하고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이 금융회사를 통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판매되었는바,
* 투자자 입장에서 이해가 쉽지 않고, 일부 상품의 경우 레버리지가 높아 만기시 손실률이 9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현 금리 수준 유지 전제)
◦해당 파생결합상품의 설계부터 판매에 이르게 된 全 과정을 점검하고,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집중 점검
◦이를 위해 해당 상품의 판매사(은행 등), 발행사(증권사), 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관련 검사국이 연계하여 8월 중 합동검사에 착수할 예정
2. 불완전판매 관련 원활한 분쟁조정* 추진
*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건은 총 29건 (8.16. 기준)
◦ 검사와 병행하여 분쟁조정 관련 민원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
◦ 현장조사 결과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법률 검토, 판례 및 분조례 등을 참고하여 분쟁조정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
3.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모니터링 강화
◦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하락 가능성, 미‧중 무역분쟁, 홍콩시위 등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바,
◦ 금리, 환율, 유가 등을 기초로 한 파생결합상품 등 고위험 금융상품의 발행 및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
■ 문제가 된 DLS들의 상품구조 예시

자료=금감원

자료=금감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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