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신세계, 상장 7개社 5일부터 '전자투표제' 도입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03-05 14:54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세계그룹이 올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신세계는 상장사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 등 7개사 모두 지난 1월 말 경영이사회를 열어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투표 기간은 주주총회 당일 10일 전부터 10일 동안이며, 신세계, 이마트 주주들은 5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는 각 회사별로 3~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주주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해당 회사는 전자투표 행사내역을 주주총회 당일 의결 정족수에 산입하게 된다. 주주총회 결과도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그룹이 전자투표제를 새롭게 도입한 이유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주주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져 주주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들이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해 주주권익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유통·부동산 많이 본 기사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