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캠퍼스 금융토크 시간을 통해 미래 금융소비자인 대학생들에게 금융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는 한편 금융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권 원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전망, 월가 시위를 통해 본 금융의 사회적 책임, 가계 부채 현황과 대책 등 대내외 금융 이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