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석 대표는 올해 34세로 최연소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젊은 사업가로서 기업 혁신 공헌 및 실력을 인정 받았다.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 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자 이우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 파워렉스 글로벌은 2014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으며, 임직원 나이 평균 30세 초의 젊고 역동적인 기업이다. 자동차 유관제품 전문 무역사업(International Trading Center), 소프트웨어 및 전자상거래(E-Commerce Center), 해외사업전문 컨설팅 사업(International Business Consulting Center), 기술 개발 및 엔지니어링 사업(Tech Center), 040 오프라인 매장(온라인 상품판매 오프라인매장)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폭넓고 다양한 사업적 혁신과 업적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Business is all about the men right next to you”라는 모토로 협업과 동반을 중시하는 경영을 추구하는 이우석 대표는 아시아 10대 경영대학원에 선정된 바 있는 호주 Bond University 경영대학원에서 전자상거래 석사 학위를 22세에 취득한 바 있는 신성으로, Newcastle University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 한국으로 귀국해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시상식을 마치고 이우석 대표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전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고, 모든 임직원에게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 이제 전임직원과 저 ‘우리’의 성공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라며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사업가는 없던 길을 걷는 사람이라 룰을 스스로 정하며 가야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사업한다고 많이 희생하고 고생하며,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고, 힘들 때 위로해준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