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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금융소비자보호 컨트롤타워 신설 조직개편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 컨트롤타워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장 선임 및 그룹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 안정 및 종합금융그룹체계 강화를 위해 지주 및 은행의 조직개편을 ...
2020-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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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광수 회장, AI 전진배치 휴먼금융 점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자”고 선언했다. AI(인공지능) 같은 신(新)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은행원’부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탐지 감별사’ 같...
2020-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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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금융지형 바꾼다] 농협금융, 디지털혁신캠퍼스 AI기업 어깨동무
농협금융그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컨트롤타워로 삼고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연구에 힘을 싣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디지털 연구개발(R&...
2020-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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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빅4 작년 순이익 합계 11조원 넘어…신한 리딩 지켜
금융지주 빅4가 지난해 총 1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환경 가운데 이자이익이 양호했던 점이 기여도가 컸다. 아울러 각사 별로 글로벌 시장 개척, 비은행 강화 등으로 새 수익처를 찾...
2020-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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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주사 원년 작년 순익 1조9041억…'2조클럽' 수준
우리금융지주가 지주사 설립 원년인 지난해 '2조 클럽'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7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19년 누적 당기순이익 1조9041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2018년 기말 공시된 우리은행...
2020-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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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2019년 순이익 1조9041억원(속보)
우리금융지주는 7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19년 당기순이익 1조9041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2019년 4분기 당기 순이익은 2380억원을 시현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지주전환에 따른 회계상의 순이익 감소분 1344...
2020-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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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작년 금융지주 순익 리딩 지켜…은행은 KB가 앞서
신한금융과 KB금융이 지난해 순이익 '3조 클럽'을 나란히 달성한 가운데 리딩금융 경쟁에서는 신한이 KB를 제치고 자리를 지켰다. 다만 순이익 격차가 1000억원에 못미쳐 올해 M&A(인수합병), 글로벌, 비은행 등에서...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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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캄보디아 프라삭, 상반기부터 연결 실적"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인수에 성공한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 프라삭의 실적이 올해 상반기부터 연결 기준으로 반영된다. 김기환 KB금융지주 부사장은 6일 2019년 경영실적 발표 후 열린 컨...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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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까지 변경없다"…우리금융, 손태승 체제 유지 강공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회장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로 공이 넘어간 제재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의견을 내지 않는 것으로 연임 결정이 유지된다. 중단됐던 우리은행장 인선은 우선 재개하기로 ...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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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은행장 선임 절차 우선 재개…다음주 중 최종 후보 결정 가능성
우리금융그룹이 당분간 손태승 회장 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6일 열린 정기 이사회 전 사전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의 징계 절차가 남아 있고 개인에 ...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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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연임’…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확정(종합)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이에 따라 김지완 회장이 추진하는 ‘그로우(GROW) 2023’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차기 회장 후보가...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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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19년 ‘비은행’ 순이익 1250억 기록…전체 기여도 ‘18.3%’
BNK금융그룹이 2019년 비은행 분야에서 당기순이익 1250억원을 기록하면서 비은행 사업의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BNK금융은 2019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622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보다 12% 증가했다.당기순이익...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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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019년 순이익 ‘3274억’ 기록해 전년비 14.6%↓…“경상적인 이익은 소폭 증가해”
DGB금융그룹이 2019년 당기순이익 3274억원을 기록했다.2018년보다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18년 염가매수차익 약 1600억원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2019년 경상적인 이익은 소폭 증가했다.DGB금융은 2018...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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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작년 순이익 3조3118억원 '3조 클럽'…은행·카드 동반 뒷받침
KB금융그룹이 은행과 카드 부문 대출 성장과 그룹 IB 부문 등에서 수수료가 더해지며 2019년 연간 순이익 '3조 클럽'을 3년 연속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신한금융그룹 보다 순익이 적어 리딩금융 자리는 차지하지...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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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19년 순이익 ‘5622억’ 기록…“비은행 계열사 및 비이자 수익 증가 따른 실적”
BNK금융이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 562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보다 601억원, 약 12.0%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BNK금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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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사회 "제재 공식 통지까지 기존 결정 변경없다"…손태승 연임 결정 유지(속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손태승 회장에 대해 연임 추천을 한 기존 입장을 일단 유지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6일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6일 이사회 간담회에서 기관에 대한 금융위원회...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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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19년 순이익 5622억원 기록…전년비 12%↑(1보)
BNK금융은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 562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2018년보다 601억원 증가하면서 12.0% 증가했다.BNK금융 측은 “은행의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건전성 개...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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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19년 순이익 3조3118억원…전년비 8.2%↑(1보)
KB금융지주는 6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19년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3조 311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그룹의 2019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34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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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연임’…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확정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사진)이 6일 이사회를 통해 BNK금융지주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최고경영자 임기 도래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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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디지털화 추진 금융업계도 MWC 참석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속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집중하는 금융업계도 이달 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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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BIS 17bp 상승 전망
우리금융지주가 6일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국내 금융지주사 중 올해 발행한 첫 번째 신종자본증권이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2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
2020-02-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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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에 쏠린 눈…6일 우리금융 이사회 간담회 촉각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거취 논의가 6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간담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우리금융그룹 지배구조 가...
2020-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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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라임 충당금 565억원 쌓아…이론상 최대치 선제 반영"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라임사태'와 관련해 "이론상 최대치"로 충당금을 미리 쌓았다고 밝혔다. 김태연 신한금융지주 본부장은 5일 2019년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신한금융투자에서 라임사태와 관련해 충...
2020-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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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3조4035억원 '3조 클럽'…글로벌 장착·오렌지 기여
신한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분인 오렌지라이프 순익 기여와 글로벌 부문 이익 기반 다변화가 힘을 보태 지난해 순익 '3조 클럽'을 2년 연속 달성했다. 다만 은행에서 시금고 관련 일회성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해 4...
2020-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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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2019년 순익 3조4035억원…전년비 7.8%↑(1보)
신한금융지주는 5일 실적 발표에서 2019년 연간 그룹 순이익이 3조 4035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3조 1567억원)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2019년 4분기 당기 순이익은 5075억원으로 전년동기(513...
2020-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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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IB·더케이…김정태호 하나금융, 비은행 향해 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2012년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오던 은행형에서 벗어나 금융투자, 손해보험 등 비은행 역량 키우기에...
2020-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