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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추석맞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특판전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14 18:20

배·사과·샤인머스켓·캠벨포도 등 최대 30% 할인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농촌 활력 제고

경기농협, 추석맞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특판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경기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특별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4일 농협동탄유통센터에서 ‘2026년 추석맞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판전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경기도산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배와 사과를 비롯해 샤인머스켓, 캠벨포도 등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농협동탄유통센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농협경기본부장과 박흥수 농협동탄유통센터 지사장을 비롯해 경기도 대표 농산물 산지농협 조합장인 오인환 평택원예농협 조합장, 김진광 송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경기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농산물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생산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철 농산물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농협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경기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는 한편,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엄범식 농협경기본부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는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큰 힘”이라며 “경기농협은 농심천심운동 실천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문화 확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과 함께 가족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산지 농업인, 유통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경기도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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