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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돈브랜드 '나흘한돈' 공식 출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2-04 23:14

도축 4일 이내 신선 돼지 우리 식탁으로

농협, 한돈브랜드 '나흘한돈' 공식 출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4일 프리미엄 농축산물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에서 한돈브랜드 '나흘한돈'을 공식 출시했다.

'나흘한돈'은 소비자에게 돼지고기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으로 ‘도축일’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축산물 유통은 도축 이후 경매, 가공, 물류 단계를 거치며 최소 7일이 소요되지만, '나흘한돈'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도축 후 4일 이내의 한돈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해당서비스는 월간농협맛선에서만 제공되며, 구독 또는 1회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가정 내 소비 빈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 중심이다. 도축 직후의 신선한 상태로 배송돼 잡내를 줄이고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한돈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 관리와 안전성도 강화했다. 한돈 전문 협동조합 ‘도드람’과 협업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전 과정을 관리하고, 도축 이후 가공·유통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나흘한돈' 정기 구독 시 일반 구매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첫 구독 고객은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부위나 가격 중심의 선택에서 ‘도축일’이라는 객관적인 선도 기준을 제시하고자 '나흘한돈'을 기획했다”며 “농협은 월간농협맛선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농협맛선은 '나흘한돈'외에도 ▲제철과일 ▲한국농협김치 ▲쌀 등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 구독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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