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정기주총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6 13:35

소노인터내셔널, 티웨이항공에 가처분 소송 제기
사내이사·사외이사·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요구내용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사진은 소노타워.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사진은 소노타워.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3월 티웨이항공 주주총회를 앞두고 티웨이항공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에 정기주주총회 2주 전까지 주주명부 열람, 등사 등을 요구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1일 티웨이항공과 정홍근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경영진의 전면 교체 ▲ 티웨이항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유상증자를 요구하는 경영개선요구서 전달하는 한편,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 전달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청했다.

이번 소송은 티웨이항공 측이 앞선 요청에 대해 답이 없자 이뤄진 것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3월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가 제안한 안건 상정을 요구했다. 안건은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2명, 기타비상무이사 4명 등 9명을 소노인터내셔널의 요구대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이상윤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TF 총괄 임원 ▲안우진 소노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개발본부 총괄임원 ▲서동빈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TF 담당 임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과 이광수 소노인터내셔널 홀딩스부문 대표,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운영부문 대표, 권광수 대명소노시즌 대표 등 그룹 관계자들이 기타비상무이사후보로 포함됐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에는 김종득 전 우리종합금융 대표와 염용표 율촌 경영담당대표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사들이며 2대 주주로 올랐다.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예림당(30.07%)과의 지분 차이는 3.3%포인트에 불과하다.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주주제안을 통해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의안 상정을 요청하고,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안정적인 항공사 운영 전략 수립은 물론, 항공업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시너지 극대화하고 재무 구조 개선 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