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경기 지역본부 박옥래 총괄 본부장(왼쪽)과 부천축산농협 정영세 조합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금융자산 달성탑은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에 대한 달성탑 시상이며 농·축협 신용사업 사업규모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2021년 1월에 신설된 상이다.
부천축산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금융자산 2조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지금까지 내실을 다지며 안정적인 경영을 해 왔던 것처럼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꿔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는 부천축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