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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강동현 작가의 조각작품 전시회 '공존의 숲' 개최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08 11:54

[미술전시] 강동현 작가의 조각작품 전시회 '공존의 숲' 개최
강동현 작가 초대전이 ‘공존의 숲’을 주제로 7월 10일(수)부터 7월 17일(수)요일까지 더아트나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2014년부터 ‘공존의 숲’ 시리즈를 지속해온 강동현 작가의 조각 작품 13점을 선보인다. 자연과 동물, 사람의 공존,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연결성을 탐구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정교한 조각 작품들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이어간다.

강동현 작가는 금속,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등을 활용하여 매 전시마다 독특하고 섬세한 조각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더아트나인갤러리에서는 2024년 제작한 동물과 숲을 결합한 형태의 신작 4점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좌) 2023,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70(h)x39x13cm/ 우) 2022,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120(h)x35x18cm

좌) 2023,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70(h)x39x13cm/ 우) 2022,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120(h)x35x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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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인가, 사슴인가? 강동현 작가의 작품을 얼핏 보면 나무 줄기가 힘차게 사슴의 몸을 휘감고, 사슴은 그 나무 줄기의 역동성에 반응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렇듯 강동현 작가의 신작 ‘공존의 숲’은 식물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결합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표면이 나뭇가지로 둘러싸인 모습은 동물이면서도 식물을 포함하고 있다. 식물 없이 동물은 살 수 없고, 움직일 수 없는 식물 역시 동물이 없으면 번식하기 힘들기에 양자는 공존한다.

작품의 키워드 중 하나인 ‘공존’은 그러한 상호협력 관계를 말하며, ‘숲’은 그러한 협력이 일어나는 장소를 의미한다. 동물이 죽으면 다시 숲으로 돌아가 환경을 비옥하게 하고, 또 다른 생명의 시작 가능성을 나타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동현 작가는 이와 같이 상호협력 관계가 일어나는 장인 숲을 통해 ‘공존’을 풀어내며, 생명의 연결성을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우리 인간 사회와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예술적 여정을 응원한다.

전시 개막식은 7월 10일(수) 오후 7시에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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