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기용 조합장 / 1944년생 / 3선 조합장 / 전국 품목 농협협의회장
또한 향후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대손충당금 65억8000만원을 추가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했다.
한편 경제사업 2000억 달성탑과 수상과 창사 이래 최고 매출액인 판매실적 2061억원을 거양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외부행사와 농업 이외의 소득 지원에 기여하고자 무상영농자재지원 및 의료복지서비스 제공 등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사업역량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