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콴텍, 신한은행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9 20:39

사진제공 = 콴텍

사진제공 = 콴텍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신한은행과 퇴직연금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제휴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콴텍은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에 이어 은행권까지 제휴를 확대하며 올해 하반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행 예정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콴텍은 신한은행 고객들이 한층 고도화된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 콴텍의 AI 알고리즘이 퇴직연금 적립금을 자동으로 운용해 신한은행 고객들은 편리하고 효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콴텍은 우수한 알고리즘 개발 기술력과 고도화된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업계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위험관리에 특화돼 장기간 자금운용에 적합한 만큼 약 380조원에 이르는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운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을 비롯한 금융업계가 앞다퉈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콴텍은 지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50개의 퇴직연금 전용 알고리즘을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접수했다. 그 중 ‘콴텍 에너지모멘텀 글로벌(적극투자형)’은 17.16%(3월 26일 기준)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3.87% 상승했다.

향후 콴텍은 투자 시장과 자산군을 세분화한 다양한 알고리즘 운용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자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콴텍투자일임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과 퇴직연금 관련 업무 제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콴텍은 퇴직연금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도 누구나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유동성 관문 지켜야 승자"…STO·RWA 등 표준 플랫폼 경쟁 향한다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2)] 증권사들이 자산의 경계를 파괴하는 '토큰화(Tokenization)'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투자환경 변화가 예고되면서 디지털자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치열하다. 전통적인 IB 역량은 역설적으로 더 중요해지고, 플랫폼 표준이 되기 위한 합종연횡도 앞 다퉈 진행 중이다. 초기단계인 만큼 전체 업권 차원에서 ▲발행(Issuance) ▲유통/시장(Trading/Market) ▲중개/지갑(Brokerage/Wallet) ▲수탁(Custody) ▲결제(Settlement)에 이르는 토큰화 생태계 관문별 사업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자산의 토큰화(Tokenization)가 이루어지면서 유통 측면에서 현 2 수익보다 '공공 레퍼런스'…가상자산업계, 경찰청 압수코인 사업에 눈독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참여하면서 가상자산 업계의 공공시장 진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사업이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닌 향후 공공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관리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분석한다.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이 이달 초 재발주한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입찰에 두나무가 응찰했다. 사업 규모는 2억6700만원이다. 올해 초 국세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 사업 예산인 800만원보다도 훨씬 큰 규모다.이번 사업은 경찰이 압수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청은 제안요청서를 통해 압수 자산을 3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 한국 증시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다.MSCI는 23일(현지시간)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MSCI는 “장기적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시장 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원화 역외 결제 불가능…'걸림돌'앞서 한국은 1992년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후, 2008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됐다. MSCI는 이번 검토에서도 원화가 역외에서 결제 가능하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