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가 자사 주문앱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를 선물하는 ‘찐-심 기프트 박스 증정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전개한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이번 프로모션은 교촌치킨 주문앱을 애용하는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강화된 멤버십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킨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주문앱에서 ‘KING 등급’을 달성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굿즈를 제공한다.
‘찐-심 기프트 박스’는 교촌 시크릿 볶음면 2종(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과 테이블 매트, 라면기, 수저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치킨과 면을 함께 즐기는 일명 ‘치면’ 조합의 유행에 맞춰 특별 제작된 교촌표 굿즈다.
이벤트 대상은 교촌치킨 주문앱 ‘KING 등급’ 멤버십 고객으로, 10월 한 달간 앱을 통해 2회 이상 제품 구매 시 KING 등급으로 자동 승급된다.
KING 등급 회원에게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휴대폰 단문 메시지로 이벤트 참여 링크가 개별 발송되며, 당첨자 200명은 11월 10일 중 발표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