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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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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8 08:53 최종수정 : 2023-10-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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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사진=크라운해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 중이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한다.

윤영달 회장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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