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추석 맞아 홈퍼니싱 제품 20% 할인한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10일까지 무료 멤버십인 ‘이케아 패밀리’ 대상으로 홈퍼니싱 제품을 2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좁은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상차림을 돕는 식기와 조리도구, 명절을 위한 어린이 장난감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홈퍼니싱 솔루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연휴에 잠시 들르는 손님이 있다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홈퍼니싱 아이템이 유용하다. 홀(HOL) 보조테이블은 평소에는 상판 아래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다 손님을 맞을 때는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천연 원목 소재를 사용해서 아늑한 느낌을 전하고,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프뢰스비(FRÖSVI) 접이식 의자를 펼치면 간편하게 좌석을 더할 수 있다. 여분 의자로 뒷면의 구멍을 이용해 벽에 걸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변신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케아 365+(IKEA 365+) 식기18종은 화이트 도자기제로 제작돼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많은 종류의 음식을 나누는 추석 상차림에 제격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명절 상차림을 위해서는 넉넉한 조리 기구가 필수다. 다양한 음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요리 시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서다. 헴콤스트(HEMKOMST) 조리용품 7종은 테프론(Teflon®) 프로페셔널 논스틱 코팅이 적용돼 기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관리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세척도 쉽다. 냄비에는 별도의 주둥이가 있어서 체나 거름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액체를 부을 수 있다.

나만의 상상력을 펼치고 싶은 아이에게는 몰라(MÅLA) 휴대용 드로잉 케이스를 선물할 수 있다. 앞면에는 펜, 크레용, 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뒷면에는 종이를 고정할 수 있는 화판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기에 좋다. 제품에 독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