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X(구 라인프렌즈)가 5인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협업해 오는 11일부터 강남, 홍대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뉴진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 사진제공=IPX
IPX는 이번 협업으로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강남·홍대점에서 공식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뉴진스 앨범 컨셉에 맞춰 두 가지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뉴진스 상징인 토끼를 IPX 인기 IP인 ‘미니니’처럼 만든 버니니 캐릭터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 뉴진스 IP를 활용한 키링, 포토앨범, 핸드폰 케이스 등 갖가지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버니니와 파워퍼프 걸 버전의 뉴진스 IP 일부 제품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IPX 임프레시브 프레젠트몰과 라인프렌즈 컬렉션에서 온라인 글로벌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IPX 관계자는 “각각 캐릭터 IP, 엔터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는 둘의 만남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