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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수출입 안전관리(AEO)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9 15:40

국내 최초로 수출입안전관리(AEO) 우수 기업 중 4차례 수상

(왼쪽부터) 신라면세점 유찬 상무, 사진 가운데 윤태식 관세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호텔신라

(왼쪽부터) 신라면세점 유찬 상무, 사진 가운데 윤태식 관세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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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라면세점이 수출입 안전관리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는 신라면세점이 관세청 주관 '2022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들의 활용사례 나눔 대회'에서 면세 업계 중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2020년 금상, 2014년 장려상을 포함해 총 4번째 수상이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보유한 수백여 기업들 중에서 4 차례 수상한 기업은 국내에서 신라면세점이 유일하다.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A 등급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물 관리 및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 제도이다.

관세당국의 법규 준수 이력, 안전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공인된 AEO 업체는 신속 통관, 세관 검사 축소, 서류심사 간소화 등 통관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이 주관하는 AEO 활용사례 나눔 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대회는 대상(경제부총리상) 1편, 금·은·동상 각 1편, 장려상 4편을 선정해 수상했다.

기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평가와 달리 올해는 3년 만에 현장 PT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AEO 기업과 임직원 600여 명이 현장에 참관한 가운데 관세청, 물류협회 및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8명의 심사위원이 PT 발표를 평가했다.

신라면세점 SCM 팀은 ‘신라면세점의 AEO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AEO 기반의 고도화 시스템과 AEO 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을 활용한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한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세관 담당자는 “올해 장려상을 수상한 호텔신라는 평소 AEO공인기준 유지에 충실하고 세관업무에 적극 협조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수출입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수백여 개의 AEO를 취득한 국내 기업들 중 신라면세점이 유일하게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를 네 차례나 수상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면세업계 최초 AEO AA 등급을 획득한 신라면세점의 물류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해외여행 증가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면세 쇼핑 편의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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