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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화상상담전용창구’ 열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1 10:59

BNK경남은행 본점. /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점. / 사진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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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BNK경남은행(행장 최홍영)은 대면과 비대면을 접목한 ‘BNK 디지털데스크(Digital Desk)’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점포는 창원특례시에 소재한 양덕동금융센터(1대), 오동동 무인점(2대)이다. 영업점 업무 시간과 동일하나 향후 운영 고도화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NK 디지털데스크는 전용 기기가 설치된 공간에 있는 고객과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 직원이 화상 연결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금융상품의 신규·해지, 상담,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영업점에서 처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다.

또 휴대폰 화면 미러링을 통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여신·펀드·신탁 업무를 볼 수 있게 안내해 준다. 단, 현금 및 수표 등 실물이 수반되는 거래와 보험 판매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이용 고객은 신분증 스캔을 통해 신분증 진위 여부 및 본인 확인을 거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사전에 손가락 정맥을 등록한 고객은 정맥 인증만으로도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김상규 프로세스혁신부 리더는 “BNK 디지털데스크는 기존 ATM 등과는 달리 화상 기기를 통해 상담 직원이 업무를 처리하므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시·공간 제약이 완화되고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BNK 디지털데스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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