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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의 부회장 신사업 발굴 성과 빛났다…KS신용정보, 4년간 연평균 15% 성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6 16:07

지난해 순이익 11.7억 시현…ROA·ROE 개선
금융권 자서대행 업무 계약·판매대리중개업 등록

최기의 KS신용정보 대표이사(부회장). /사진제공=KS신용정보

최기의 KS신용정보 대표이사(부회장). /사진제공=KS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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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 업계 후발주자로 출발해 적자를 이어나가던 KS신용정보가 최기의 KS신용정보 대표이사(부회장)가 취임한 이후 ‘환골탈태’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최기의 대표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단행하며 지난 4년간 연평균 15%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의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경영을 통해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최기의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 KS신용정보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난해 순이익 11억7000만원을 시현했다. KS신용정보의 순이익은 최기의 대표가 취임한 이후 지난 2018년 대비 39배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률은 0.1%에서 지난해 3.6%로 대폭 개선됐다.

또한 매출액은 지난 2017년 154억원에서 지난해 303억원으로 최기의 대표는 연평균 15%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 8.8%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1억2000만원 손실에서 지난해 1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6%에서 4.6%로 개선됐다.

최기의 대표는 주당 순이익이 지난 2018년 38원에서 지난해 1462원으로 증가하는 등 수익성 지표도 대폭 개선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KS신용정보의 ROA(총자산이익률)는 11.5%로 전년 대비 5.3%p 상승했으며 지난 2018년 이후 11.1%p 개선됐다. ROE(자기자본수익률)은 24.4%로 전년 대비 10.7%p 상승했으며 지난 2018년 이후 23.6%p 개선됐다.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된 다른 신용정보회사랑 대조적인 행보다.

ROA는 기업의 총자산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ROE는 기업의 순자산 대비 수익성에 대한 지표로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가리킨다.

또한 최기의 대표는 취임한 이후 거래처를 161개에서 지난해 497개로 확대했다. 최기의 대표는 지난 4년간 하나은행과 우리카드, KB저축은행, KB캐피탈, KB생명 등을 추가하면서 거래처 수를 늘렸다.

이같은 내실 성장과 외연 성장에 힘입어 KS신용정보는 신용평가등급 매년 1등급씩 상향조정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KS신용정보의 신용등급은 ‘BB0’였으나 2018년 ‘BB+’, 2019년 ‘BBB-’, 2020년 ‘BBB0’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BBB+’로 평가됐다.

최기의 대표는 대형 금융회사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 육성을 위한 투자를 단행하며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최기의 대표는 KB국민카드 초대 대표이사로 KB국민은행에 입행해 전략과 재무, 인사, 여신부문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기의 대표는 KB국민은행에서 여신그룹과 전략그룹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카드사설립기획단장을 맡아 KB국민카드를 설립하고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기의 대표는 전문성과 통합적 사고의 기업문화를 추진해 상품별, 사업단위별 철저한 원가분석과 사업의 핵심을 파악해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면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KS신용정보는 최기의 대표가 취임한 이후 지난 2018년 금융당국으로부터 겸업업무 승인을 받고 금융권 자서대행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에는 금융당국에 CRM 신용회복지원업무를 신고하고 지난해에는 은행연합회에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등록했다.

또한 최기의 대표는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종업원, 주주가치의 균형적인 삼위일체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KS신용정보가 비금융지주계열사로 영업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경영으로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최근 최기의 대표는 여행지에서 얻은 통찰을 경영에 접목해 강소기업으로 변모시킨 경험을 담은 신간 『여행에서 만난 경영지혜-야무진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을 출간했다. 신간 『여행에서 만난 경영지혜』를 통해 최기의 대표가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부임해 기업의 문제를 파악하고 시스템을 정비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으로 변모시킨 경영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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