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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5년간 5000억원 투자해 일자리 1만개 만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3 15:12

지역별 거점 오피스 설립·스타트업 육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가 앞으로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모두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0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전문 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청년들이 자신의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두나무에 입사해 개발·디자인 등 IT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는 게 두나무 측 설명이다.

또 두나무는 지역 거점 오피스의 경우 콜센터를 포함한 상담센터로도 활용해 ‘업비트’(디지털 자산 거래소), ‘증권플러스’(증권 서비스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지역 콜센터·상담센터는 취약계층을 두루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해 약 8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도 밝혔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해온 두나무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두나무 홈페이지 갈무리(2022.07.13)

사진출처= 두나무 홈페이지 갈무리(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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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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