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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비대면 AT자격시험…"국가공인 민간자격 최초"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1 14:47

2000명 비대면으로…올해 8월 전면 비대면화

지난 19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본관 5층에서 AT자격 비대면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2022.02.21)

지난 19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본관 5층에서 AT자격 비대면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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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19일 AT자격시험(사진)을 국가공인 민간자격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다고 21일 밝혔다.

AT(Accounting & Tax 실무전문가)는 2013년 신설된 이래 연간 9만명 내외가 응시하는 금융위원회 공인 회계세무실무 자격시험이다. 1만1000여명이 응시한 이날 시험에는 약 2000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봤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정적인 비대면시험 시행을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96개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중 최초로 비대면시험 전환 승인을 받았다.

초기 단계에서는 대면과 비대면시험 방식을 병행하며, 올해 8월부터는 전면 비대면시험으로 전환한다.

김영식 회장은 “AT의 비대면시험 전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험생의 안전과 IT환경 변화에 따른 자격시험 시스템의 진화, 국가교육 혁신의 차원을 함께 고려했다”며 “AT가 국내 자격시험의 비대면 전환에 물꼬를 트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고 국가교육 선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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