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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창사 45년 만에 15층 신사옥 입주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4 14:20 최종수정 : 2022-02-07 11:24

홍우선 사장 "새로운 코스콤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기대"

코스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한 신사옥에서 입주기념식을 가진 가운데 홍우선 코스콤 사장 및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한 신사옥에서 입주기념식을 가진 가운데 홍우선 코스콤 사장 및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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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코스콤이 창사 이래 4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입주를 완료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신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연면적 20,425㎡)으로 구성됐으며 임원실과 함께 ▲경영전략본부 ▲디지털사업본부 ▲테크놀로지센터 등 3개 본부 산하 15개부서가 입주했다.

코스콤이 사옥을 마련한 것은 창사 이래 최초로, 그간 코스콤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을 비롯한 여러 곳에 입주해 업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신사옥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입각해 리모델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코스콤은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임원실을 사무실층(8~15층) 중앙인 11층에 배치해 물리적인 소통 거리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어린이집, 구내식당, 옥상정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매 층 마다 개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폰 부스 설치 등 직원의 복지향상에 힘썼다. 또한 코로나를 대비한 분리 근무 사무실뿐 아니라 지방 근무자의 본사 출장 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별도의 스마트오피스 공간도 준비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전층 LED 전등 설치 및 창문에 단열필름을 시공했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구축해 친환경에 집중했다.

아울러 환경미화원 등의 휴게공간을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초점을 뒀다.

사옥 외관에는 코스콤의 앞 글자인 ‘K’를 형상화하여 코스콤의 정체성 표현 및 주변 건물과의 차별화로 지역 랜드마크화를 도모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입주기념사를 통해 “창사 이래 모든 임직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코스콤 사옥 마련 및 입주가 드디어 완료됐다”라며 “이번 사옥 입주를 통하여 질적 성장을 꿈꾸는 새로운 코스콤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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