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지상파 3사에 동계올림픽 방송중계망 단독 제공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2 20:45

KT 서울국제통신센터 직원들이 동계올림픽 국제방송중계망 사전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T

KT 서울국제통신센터 직원들이 동계올림픽 국제방송중계망 사전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오는 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하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한국-베이징 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경기 영상은 KT 국제방송통신망과, 부산국제통신센터에서 관제 및 운용하는 APG(Asia Pacific Gateway), KJCN(Korea-Japan Cable Network), APCN2(Asia-Pacific Cable Network 2) 등 아시아권 해저케이블을 경유해 국내에 도달한다. 혜화에 위치한 KT서울국제통신센터는 이를 지상파 3사에 제공한다.

KT는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베이징 국제방송센터(IBC)와 한국 지상파 3사 간 국제해저케이블 전체 구간을 주 경로와 2개의 예비 경로 형태로 삼중화했다. 홍콩과 동경에 운용 중인 해외거점시설(POP)을 활용해 주 경로에 장애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예비 경로로 즉시 우회할 수 있다.

특히 UHD급 고화질 방송을 비롯한 방송중계시스템에 '히트리스' 기능을 적용했다. 히트리스는 네트워크 경로를 다중화해 방송 중계의 안정성을 더하는 기술이다.

KT는 동계올림픽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현지에 파견된 방송 관계자, 기자단, 올림픽 관계자들을 위한 국제전화와 국제인터넷도 지원한다. 더불어 전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사전 품질 테스트 및 긴급 복구 훈련을 마쳐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홍성한 KT 서울국제통신센터 상무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주관통신사업자로서의 대회 운영 경험을 살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도 안정적인 방송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하는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본사 직원 10명 중 7명 유연근무…’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장관상 LX인터내셔널이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인구위기 대응 우수기업 평가’에 따라 선정된 결과다. 이번 수상을 통해 LX인터내셔널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걸쳐 구축한 지원 제도의 실효성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LX인터내셔널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지난해 신설한 100만 원 출산 축하금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 2 영풍-MBK 콜옵션가 70만원…주가 격차에 손실 가능성 부상 영풍이 MBK파트너스에 부여한 고려아연 주식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주당 70만원에 연 5%의 이자를 가산하는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풍 측이 법원에 제출한 경영협력계약 관련 자료에서 구체적인 가격 조건이 확인되면서다. 최근 고려아연 주가와 옵션 가격의 격차가 큰 만큼 실제 권리 행사 여부에 따라 영풍의 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계약 체결 당시 영풍 이사들의 의사결정이 적절했는지도 쟁점으로 거론된다.27일 법조계와 자본시장 등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착수하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3 삼성전자 내년 600조 벌면...메모리 성과급 7.6억→12억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실적이 내년에도 가파르게 늘어날 경우 메모리사업부 직원 한 명이 받는 성과급이 12억 원 안팎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이익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내년 정기 주주총회 이후인 3월 말~4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노사가 도입에 합의한 특별경영성과급은 DS 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삼는다.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별도로 지급하며 상한도 두지 않았다. 전체 재원의 40%는 DS 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