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태국 통신사 True와 현지 DX 시장 진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30 09:31

기업전용 LTE·5G, 기가아이즈, AI 호텔 등 태국 내 제공

(왼쪽부터) 문성욱 KT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태국 통신사 True의 피룬 파이리파릿 5G워킹그룹 본부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MOU를 맺었다. 사진=KT

(왼쪽부터) 문성욱 KT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태국 통신사 True의 피룬 파이리파릿 5G워킹그룹 본부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MOU를 맺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태국 통신사 True와 함께 태국에서 DX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T는 태국 통신사 True와 디지털전환(DX) 사업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True는 유선인터넷과 5G 이통통신 서비스, IPTV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국의 주요 통신사 중 하나로, 올해 1분기 기준 유선 가입자 430만, 무선 3,2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KT는 True와의 이번 MOU를 통해 태국 내 DX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DX 사업 공동 개발과 관련 서비스의 핵심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한다. KT가 보유한 기업전용 LTE·5G, 기가아이즈, AI 호텔 등 DX 역량을 활용해 태국에서 DX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기업전용 LTE·5G 사업에 긴밀히 협업하여 태국의 대기업, 경찰, 군대, 정부, 태국 내 한국 기업, 글로벌 기업 등 B2B(기업), B2G(공공부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업전용 LTE·5G는 일종의 무선 전용회선으로, 기업과 정부 등 도입 기관의 데이터를 인트라넷에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일반 가입자가 사용하는 데이터와 완전히 분리돼 보안성도 높다.

피룬 파이리파릿 True 5G워킹그룹 본부장은 “태국에서 DX 사업을 하려는 KT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KT의 기업전용 LTE와 5G 도입으로 고객 데이터 보안 신뢰성을 높이고 전용 요금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기업 고객의 5G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욱 KT Enterpris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True와 DX 협력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개발하겠다”며 “모바일 정보 보안을 강화한 KT 기업전용 LTE와 5G 서비스를 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하고 기가아이즈와 같은 보안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2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3 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내건 그룹 AI 전략이 단순한 기술 탐색 단계를 넘어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제조업 기반 피지컬 AI와 자동화, 공급망 생태계에서 속도감을 보이는 중국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실용주의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특히 이번 결정은 미국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중국 현지 사업은 조정·축소 중인 경영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 이는 사업적 거점과 기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