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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위치 알려주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업그레이드 실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0 09:04

주변 태그 찾기 및 알수 없는 태그 찾기 기능 추가

삼성전자가 '스마트 싱스 파인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싱스 파인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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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 위치를 확인하여 분실의 위험을 방지하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다음주에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한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 약 7억대 중 현재(4월 초) 7000만대 이상이 지원기기로 등록되어 위치 확인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스마트싱스’ 앱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만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기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버즈, 스마트태그 등이다

이번 앱 업데이트로 △빅스비 호출을 통한 주변 태그 찾기, △주변의 알 수 없는 태그 찾기 등의 기능이 제공되어 사용자를 위한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된다.

먼저,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스마트태그의 이름을 빅스비로 불러 쉽고 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태그가 부착된 사용자의 자전거를 찾고 싶을 때, 스마트 태그에 ‘자전거’라고 이름을 등록했다면, “하이 빅스비, 내 자전거 어디 있어?”라고 물으면 해당 물건의 위치 정보가 스마트폰 지도 위에 표기되어 제공된다.

또 주변의 알 수 없는 태그 찾기 기능을 실행하면, 사용자가 등록하지 않은 사용자의 위치를 따라 함께 이동하는 스마트 태그를 감지해 알려준다. 사용자의 동의 없이 물건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 추적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위치 확인 과정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는 15분마다 변경되는 임의의 개인 ID를 통해 암호화된다. 기기 위치 정보는 사용자를 제외한 타인에게 표시되지 않는다.

정재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스마트싱스팀 상무는“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에코시스템은 IoT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아직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 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경험을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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