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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즌, 애니부터 드라마·영화까지 콘텐츠 라인업 강화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2 09:07 최종수정 : 2021-04-02 09:46

MBC·SBS 본방 4주 후 콘텐츠 무료 시청
‘귀멸의 칼날’·‘유비’ 등 해외 콘텐츠 라인업도 확대

KT 시즌 콘텐츠 라인업 확대. 사진=KT

KT 시즌 콘텐츠 라인업 확대.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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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미디어 콘텐츠를 성장 엔진으로 꼽은 KT가 애니메이션부터 드라마·영화·스포츠까지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

KT는 4월 Seezn(시즌)의 콘텐츠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시즌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들은 본방 4주가 지난 후 MBC, SBS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MBC 콘텐츠는 지난 2월 1일부터 제공 중이며, SBS 콘텐츠는 오는 8일부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즌 가입자들은 △‘펜트하우스 시즌1’, △‘편의점 샛별이’, △‘카이로스’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 받은 드라마와 △‘나혼자 산다’, △‘런닝맨’,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인기 예능을 대거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KT는 4월부터 MBC 추억의 명작 드라마를 월 2개씩 엄선해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4월에는 ‘베토벤 바이러스’와 ‘투윅스’ 2개 드라마를 제공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무료 라인업도 추가한다. Seezn은 2019년 일본 Tokyo MX에서 방영한 인기 TV 만화 ‘귀멸의 칼날’을 2일부터 제공한다.

화제의 중국 드라마도 신규 서비스한다. Seezn은 △‘유비’와 △‘투라대륙’, △‘녹정기 2020’, △‘여의방비’ 등 신규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규 중국 드라마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아울러 Seezn은 2021 프로야구 생중계와 함께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생중계도 제공한다. 오는 4일과 18일에 스페인 국왕컵 결승, 8일과 13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 A팀 올림픽 플레이오프(PO) 1·2차전, 8일 마스터즈 골프 대회 등을 생중계한다.

이 외에도 디즈니·픽사 제작 애니메이션 ‘소울’ 및 ‘톰과 제리’, 영화 ’미션파서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 ‘아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Seezn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현중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일상이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고객들이 어디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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